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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요기의 자서전: 성자 마하바타르 바바지, 현대 인도의 요기 그리스도~ 파라마한사 요가난다(채식인), 2부 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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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는‍ 편재하는 영 안에 산다; 그에게는 어떤 거리감도 없다. 그러므로 바바지가‍ 수 세기에 걸쳐 육체의 형태를 유지하는 단 하나의 이유는 자신의 가능성을 확고한 본보기로 보여 인간성을‍ 풍요롭게 하려는 소망이다. 만약 인간이 육체에서 신을 일별하는 것이 허락되지 않는다면, 인간은‍ 무거운 마야의 혼돈에 짓눌린 채 죽음의 운명을 뚫고 나갈 수 없다.

예수는 태초부터 자기 삶의 과정을 알았다. 그는 자신을 위해서나 업의 강제에 의해서도 아닌‍ 단지 성찰하는 인간들을‍ 들어올리기 위해서‍ 일련의 사건을 통과했다. 네 명의 복음사가 마태, 마가, 누가, 요한은 후손의 유익을 위해 말하기‍ 힘든 사건을 기록했다.

바바지 또한 과거, 현재, 미래라는‍ 상대성이 없으므로, 태초부터‍ 자기 삶의 모든 단계를 알았다. 그는 스스로를 인간의‍ 제한된 이해 안에 맞추고‍ 한 사람 이상의 목격자를‍ 둔 채 신성한 삶의‍ 행위들을 보여 왔다. 그리하여 바바지가 육체의 불멸성을 선포할 만큼‍ 무르익었을 때, 라히리 마하사야의 제자가 함께하는 일이‍ 있게 되었다. 그는 람 고팔 무줌다르‍ 앞에서 그 약속을 발설했고‍ 그것은 신을 추구하는‍ 다른 이에게 영감을 주기 위해 알려져야 했다. 위대한 이들은 사람들에게‍ 이로움을 주기 위해‍ 자연스러워 보이는 일련의‍ 사건 안에 말하고 참여한다. 그것은 그리스도가 말한‍ 바와 같다: 「아버지… 언제나 내 말을 들어주심을 압니다: 그런데도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은, 둘러선 무리에게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심을 믿게 함입니다」‍

「잠들지 않는 성자」‍ 람 고팔과 함께‍ 란바즈푸르를 방문하는 중‍ 그는 바바지와 첫 만남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었다. […] 미처 놀라움에서‍ 헤어 나오기도 전에,‍ 하늘을 나는 신비한 빛의‍ 둥근 덩어리를 보고는‍ 더욱 충격을 받았어요. 그 휘감기는 불꽃은‍ 천천히 내려와 우리에게‍ 다가오더니 아름다운‍ 젊은이의 몸으로‍ 육화되었지요, 나는 그가 바바지라는‍ 것을 금방 알아보았어요. 그는 라히리 마하사야와‍ 닮았지만, 바바지는‍ 그 제자보다 훨씬 젊어‍ 보였고 길고 밝은색의‍ 머리카락을 가졌지요. 라히리 마하사야와‍ 마타지와 나는 그 위대한‍ 구루 앞에 무릎을 꿇었어요. 그분의 신성한 몸에 닿자, 기쁜 영광의 기운이 온몸의‍ 조직을 전율케 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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