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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세상을 위해 이 세상에 살고 있다, 6부 중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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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은 집에서 시작됩니다. 내 자선은 여러분이 자기‍ 자신을 가르치게 하는 거죠. 스스로 능력을 갖추고,‍ 자립하고 똑똑해지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아무한테도 의지하지 않고요. […]

또 있나요?‍ (스승님) 네. (다음 주말에‍ 우린 50명의 개주민들을‍ 키우는 슬로베니아의‍ 한 여성을 도울 예정입니다.‍ 그녀는 개주민들을‍ 혼자서 돌보고 있습니다. 그 내용을 촬영하고 그녀와‍ 인터뷰를 해도 될까요?‍ 한때 그녀는 300명의‍ 개주민들을 키웠습니다)‍ 당신이 알아서 하면 되지‍ 왜 나한테 묻죠?‍ (카메라맨들이‍ 갈 수 있는지‍ 물어보는 중이었거든요)‍ 당신이 직접 하세요. 카메라맨들이 왜 영국에서‍ 멀리까지 가야 하나요?‍ (네) 이미 얘기했듯이‍ 뭔가를 보도하고 싶으면‍ 여러분 스스로 하세요!‍ 직접 대본을 작성하고,‍ 직접 출연하고‍ 자기 카메라를 구비하세요. 매번 프랑스나 영국 팀을‍ 부르지 말고요. 그들에겐‍ 다른 할 일이 있어요. 게다가 여행 경비를‍ 쓰는 것도 불필요하죠. 직접 하세요. 중요하든 중요하지 않든요. 뭐든 스스로 하세요. 항상 내게 요구하거나‍ 내 팀, 해외에 있는 내 팀에게‍ 요구하지 말고요. 제발 직접 하세요. 독립적으로 되세요!‍

그래서 내가 여러분에게‍ 식비를 내게 하는 겁니다. 돈으로 환심을 사고 싶지‍ 않아서요. 여러분이‍ 공짜 음식 때문에 여기‍ 오는 걸 원치 않거든요. 여러분은 먹을 걸 위해‍ 일하지 않잖아요!‍ 여러분은 노숙자가 아니죠. 그렇죠? (네) 좋아요!‍ 그러니 품위를 지켜서‍ 최소한 자기가 먹는‍ 음식값은 내야 합니다. 난 다른 스승들과는 달라요. 『내 집으로 오세요!‍ 아무나 와서 먹어도 돼요』‍ 아뇨! 나는 내 제자들에게‍ 자선을 베푸는 기관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네)‍ 내 돈은 어려운 사람들 위해‍ 쓰여요. 여러분처럼‍ 능력 있고, 아름답고‍ 성인다운 이들에겐 아니죠. 아녜요! 정말 그래요!‍ 그렇게 할 수는 있지만,‍ 여러분을 매수하기 싫어요.

자선은 집에서 시작됩니다. 내 자선은 여러분이 자기‍ 자신을 가르치게 하는 거죠. 스스로 능력을 갖추고,‍ 자립하고 똑똑해지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아무한테도 의지하지 않고요. 난 여러분의 버릇을 망쳐서‍ 여기서 하루 먹고 지내는‍ 비용 10달러도 못 내는‍ 무능력한 사람으로‍ 만들진 않을 겁니다. 난 이미 다른 모든 걸‍ 내줬어요! 집도 무료고,‍ 강연도 무료고 카메라맨도‍ 무료로 쓰고 있잖아요. 전기도 무료죠. 예를 들면요. 잡지도 무료고… 뭐라고요?‍ (비건 케이크도요)‍ 비건 케이크요?‍ 그건 장담할 수 없네요. 여러분이 냈을 거예요. 나도 냈고요. 나도‍ 여러분과 똑같이 냅니다. 사흘 동안 여러분이‍ 내는 건 우리도 냅니다. 나와 두 명의 시자도‍ 똑같이 돈을 내죠. 우리도 내요! 여러분처럼‍ 우리도 식비를 냅니다!‍ 그 밖에 전기요금, 세금, 수도요금, 집에 들어가는‍ 온갖 경비를 다 내가 내죠. 수리비 같은 것도 지금까지‍ 내가 냈고, 앞으로도‍ 전부 내가 낼 겁니다.

여러분은 하루 식비‍ 몇 달러만 내면 돼요. 그럴 형편이 안 된다면, 좋아요, 내게 말하세요. 그럼 물론 내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난 이런‍ 의존적인 태도를 부추기고‍ 싶지 않아요. 여러분은‍ 더 이상 어린애가‍ 아니니까요. 여러분의‍ 자녀조차 성장하면‍ 스스로를 돌보잖아요?‍ 집에서 뒹굴며‍ 밥만 축내게 놔두지 않죠. 안 그래요? (맞습니다)‍ 그들을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그들이 자기 인생을‍ 살아야 하니까 그런 거죠. 생존하는 법을 배워야‍ 하니까요. 부모가 죽으면‍ 누가 먹여 살리겠어요?‍ 전의 그 농담처럼 안 되게요.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누가 돈을 벌어다 주지?』‍ 그 농담 알죠? 나는‍ 여러분의 버릇을 망치지 않고‍ 여러분을 매수하지 않을‍ 거예요. 공짜 음식 때문에‍ 오는 게 아니니까요. 그런 게 아니죠. 난 여러분에게 분명히 해야‍ 하죠.

전통적으로 다들‍ 『스승의 집에 오면‍ 공짜 음식을 준다』고‍ 하더라도요. 형편이 안 된다면 음식을‍ 공짜로 먹을 수 있어요. 그건 괜찮아요. 그래도 돼요. 정말 가난해서 돈을 낼‍ 형편이 안 되거나 어떤‍ 특별한 경우라면 괜찮지만‍ 보통은 안 됩니다! 그들도 어쨌든 보시를 받죠. 무료라고 하지만 아니에요. 상자에 돈을 넣게 하거나‍ 얼마를 냈는지 적습니다. 내가 봤어요. 하지만‍ 원칙적으로는 무료라고‍ 하죠. 늘 무료예요. 내게서 나가는 건 전부‍ 무료예요. 여러분이 형편이‍ 안 될 때만요. 당연하죠!‍ 그래서 내가 밖에 나가서‍ 노숙자, 불우한 사람들, 절망에 빠진 사람들, 이재민들에게‍ 기부하는 겁니다. 무료니까요! 난 모든 걸‍ 무료로 주도록 되어 있지만‍ 여러분에게는 아니에요!‍ 여러분은 내 제자인 만큼‍ 베푸는 사람이 돼야 해요. (네)‍ 적어도 자기 자신한테는요!‍

내게 뭘 베풀라고 하진 않죠. 심지어 나는 내 집에서도‍ 내 밥값을 냅니다. 네, 내가 먹고 서너 사람이‍ 더 먹으면 여러분의 음식이‍ 줄어들 테니까요. 그 정도로‍ 축내는 건 아니더라도‍ 혹시라도 그럴까 봐요. 난 그런 걸 원치 않아요. 여러분이 쌀 한 톨 덜먹고‍ 『10달러를 냈는데 왜‍ 쌀을 99톨 밖에 못 먹지?』라고 하면 안 되잖아요!‍ 난 모든 게 정확하길 원해요. (스승님, 등록처의‍ 자매가 그걸 증명할 수‍ 있습니다) 오!‍ (제가 증인입니다. 제가 돈을 받고 스승님의‍ 성함을 적었고…)‍ 내 이름을요? 알겠어요. (그래서 제가 증인입니다)‍ 네, 좋아요. 그럼 됐군요. 좋아요. 네, 잘됐네요. 당신이 필요 없게 됐군요. 돈을 받은 사람이‍ 이 자리에 있으니까요. 그렇죠?‍ (그들이 등록처에 돈을‍ 냈습니다) 네, 잘됐군요. 증인이 셋이나 되네요!‍ 오, 정말 고마워요. 세 사람이나 알고 있네요. 그들에게 지시를 내렸는데‍ 실행했는지 궁금했어요. 그래서 어제 물었더니‍ 『네, 이미‍ 처리했습니다』 하더군요. 그러니, 됐습니다.

난 여기서만이 아니라‍ 어디서든 여러분과 똑같이‍ 냅니다. 때로는 더 내고요. 대부분은 여러분이‍ 내는 것보다 더 냅니다. 모범을 보이고 싶어서요. 물론 난 안 내도 되죠. 모두가 말하겠죠…‍ 『여기 있는 건 전부 스승님 것인데 왜 스승님이‍ 돈을 내셔야 하죠?』 그래도 내죠. 그래야‍ 자신을 돌보는 게 우리‍ 의무라는 걸 알 테니까요. 예외, 핑계는 없어요. 내 말 알겠어요? (네)‍ 정말 돈이 없는 사람한텐‍ 물론 아무도 매정하게‍ 이렇게 말하지 않죠. 『당신은 돈이 없으니‍ 먹으면 안 돼요…』‍ 우린 그러지 않아요!‍ 물론 다들 알고 있죠. 돈이 없으면‍ 내지 마세요. 아무도‍ 확인하지 않을 거예요. 아무도 왜 돈을 안 내냐고‍ 묻지 않아요. 그렇지 않죠. 우린 그렇게 하지 않아요.

돈이 없으면‍ 안 내도 됩니다. 하지만‍ 일부러 그러진 마세요. 무슨 말인지 알죠? (네)‍ 여러분은 정직하고‍, 독립적이고 강해져야‍ 하니까요! 성인이잖아요!‍ 여러분은 세상을 구하기‍ 위해 왔어요! 그러니‍ 세상에 의지하면 안 돼요. 우린 세상 속에서 세상을‍ 위해 살아야지 세상에‍ 의지하면 안 돼요. 맞죠?‍ 그러니 스승의 집에 와서‍ 늘 공짜를 기대하진 마세요. 그런 게 아니니까요. 여러분이 형편이 안 될 때만‍ 항상 공짜예요. 그건 괜찮아요. 당연히 서로 돕죠. 하지만 능력이 되고 형편이‍ 좋은데 왜 안 내나요?‍

사실, 여러분이 정말‍ 이 세상에 지쳤고,‍ 또 내가 어딘가에 집을‍ 지니고 산다면, 와서 나와 함께 지낼 수도‍ 있겠죠. 그럼 무료예요. 당연히 그렇죠. 하지만 몇 사람이나‍ 그럴지 모르겠네요. (저는 원합니다!)‍ 농담이죠?‍ 왜요? 왜죠?‍ (저는 모든 걸 처분하고‍ 버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겼다면서요!‍ 방금 우리한테 말했잖아요. 새 남자친구요! (아뇨, 스승님!)‍ 근데 뭐 하러 내 집에‍ 오려는 건데요? 그곳엔‍ 당신을 위한 남자친구도‍ 없어요! (스승님이 절‍ 데려가지 않으셔서 그렇죠)‍ 그게 무슨 뜻이죠?‍ 복수라는 건가요?‍ 부끄러운 줄 아세요! 내가‍ 안 데려가서 남자친구를 사귄다고요! 맙소사!‍ 내가 당신 남자친구예요?‍ 반발 같은 건가요?‍ 그럴 수 있어요, 이해해요. 당신에게 사랑이‍ 너무 많아서 그저‍ 누군가에게 쏟아붓고‍ 싶은 건지도 모르죠. 불쌍한 그 남자는 자신이‍ 대용품인 것도 모르는 거죠. 오, 그래선 안돼요!‍ 설탕 대용품, 비건 계란‍ 대체품만 있으면 됐지‍ 인간 사랑의 대체품은 안돼요. 맙소사! 난 이해해요.

정말, 솔직하게, 몇 명이죠?‍ (저희를 데려가세요!)‍ 『저희를 데려가라』고요?‍ 딸은 어쩌고요? (함께요)‍ 네? (딸도 함께요)‍ 그럼 그녀가 발도르프‍ 학교에는 어떻게 가나요?‍ 그렇게 비싼 데는 못 보내요. (아주 쌉니다) 싸다고요?‍ 아니죠! (반값이에요)!‍ 네, 하지만 난 주머니에‍ 발도르프 학교를‍ 넣고 다니진 않아요. 내가 가는 곳엔 발도르프‍ 학교가 없을 수도 있어요. 그럼 당신 딸은 좋은‍ 학교에서 먼 곳으로 자기를‍ 데려왔다고 나를 탓하겠죠. 그런 식입니다. 그리 간단한 일이 아니죠.

좋아요. 당신은 남자친구를‍ 버리고 또 당신은요? (전 그냥‍ 갑니다! 남편이 있는데…)‍ 남편이요! 남자친구라면‍ 그나마 쉽지만 남편은…‍ (아이들이 다 커서‍ 제가 더 이상 남아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남편은 어쩌고요?‍ 그는 큰 아이잖아요!‍ (아이는 하나만 남았어요)‍ (당신 남편 말이에요!)‍ 그는 어쩌고요?‍ 그는 중요하지 않군요.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죠!‍ (그는 괜찮아요! 그는…)‍ 당신이 어떻게 알죠?‍ (압니다! 그는 제가‍ 수프림 마스터 TV 일을‍ 하는 걸 원치 않아요. 전 그가 방해꾼이라는 걸 알죠. 지금 저는 그런 건 필요치‍ 않아요. 그래서…)‍ 하나 남은 당신 아이는요?‍ (다 컸습니다. 25세예요)‍ 집에 있는 아이가‍ 25세라고요? (네) 맙소사,‍ 당신은 몇 살인데요?‍ (저는 오늘 생일입니다!)‍ 생일 축하해요. (55세요)‍ 55세요! 생일 축하해요!‍ 또 생일인 사람 있나요?‍ 이리로 오세요.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님, 생일 축하합니다!‍ 짠!‍ 생일 축하해요. (감사해요)‍ 국적은 어떻게 되나요?‍ (전 사실 반은 프랑스인, 반은 독일인입니다)‍ 좋아요, 상관없어요. 유럽인이라는 뜻이군요. 여행이 가능하겠네요. (네)‍

또 누가‍ 남편을 버리고…‍ 아내를 버리고 싶나요?‍ 오, 맙소사! 저기요!‍ (저는 독신이라서 아무‍ 의무도 구속도 없습니다)‍ 하지만 빚은 있겠죠?‍ (없습니다)‍ 그것도 의무예요. (빚이 없습니다) 없군요. (없습니다) 당신이 가면 당신‍ 남편이 날 고소할 텐데요?‍ (아닙니다) 어떻게 알죠?‍ (아녜요, 그는 입문자예요)‍ 그래요? (네, 다만 그렇게‍ 열성적이진 않습니다)‍ 알겠어요, 좋아요. (저는‍ 빚도 아무것도 없어요)‍ 아무것도 없다고요? (네)‍ 난 부자들을 원해요.‍ 모두가 아무것도 없이 오면‍ 나더러 어쩌라고요?‍ (돈을 벌면 됩니다)‍ 돈을 벌 수 있다고요?‍ 어디서요? 누가요?‍ (채소를 키우면 됩니다)‍ 그래서 팔자고요?‍ 어디서요? (텃밭에서요)‍ 저기 저 작은 텃밭에서요?‍ 그걸로 먹고살자고요?‍ 귀엽군요. 여러분은 정말‍ 귀여워요.

좋아요, 다음?‍ 당신은 무슨 능력이 있죠?‍ 아니면 그냥 와서 먹기만‍ 할 건가요? (스승님을 위해‍ 일할 수 있어요. 뭐든요. 현재…) 좋아요. 모두 이리로‍ 오세요. 나와 함께 살고 싶은‍ 사람은 다 이리로 오세요. 내가 확인해 보겠어요!‍ 오… 당신은 안 돼요!‍ 발도르프 학교에 다니는‍ 아이가 있잖아요!‍ 『상관없다』니‍ 무슨 뜻이죠?‍ 당신 남편은 어쩌고요?‍ (전 남편이 없습니다)‍ 그럼 아이만 있나요?‍ 딸이 몇 살이죠? (7세요)‍ 7살 밖에 안 됐어요?‍ 오, 그럼 환경을 바꾸는‍ 게 좀 어렵겠는데요?‍

누구 또 원하는 사람…‍ (형제들은 없네요) 형제는‍ 없고 자매들만 있나요?‍ 아까 여기서 몇 사람 봤는데‍ 이젠 다 겁을 먹었나요?‍ 누가 또 있나요?‍ 모두 여기 와서 앉으세요. 그래야 누가 누군지 알죠. 당신은 이미 수프림‍ 마스터 TV에 있는데‍ 왜 여기 앉아있는 거죠?‍ 됐어요, 상관없어요. 앉아요. LA(로스앤젤레스)에‍ 일하러 가야 하죠?‍ 그곳엔 독일인이 없으니까요. 가끔은 즉각적인 도움이‍ 필요하거든요. 즉시 교정을 해야 하는데‍ 계속 보내고 받을 순 없죠. 그곳에 독일인이 있나요?‍ (적어도 2명은 있습니다)‍ 네. 그럼 교대로 하는 거죠?‍ 그곳에 현지인이 있어야‍ 수정 등을 빨리‍ 할 수 있거든요. 또 누구죠? 여기 앉으세요. 누가 누군지 알 수 있게요. 자기가 살아온 인생사를‍ 이야기해 보세요. 빨리요!‍ 그냥 재미 삼아서요. 데려가겠다곤 장담 못해요. 특히 남자친구를‍ 버리려는 사람 등은요.

당신은 이미 거기 있잖아요! 수프림 마스터 TV 일을‍ 하고 있잖아요. (네, 하지만 내게 떠나라 했죠. 내 비자가 만료됐다고요)‍ 알아요, 물론 그렇죠. 돌아오지 않을 건가요?‍ (그들이 더 이상 제가‍ 필요 없다고 했습니다)‍ 누가요? (거기 사람들이요)‍ 거기서 문제가 있었나요?‍ (아뇨) 그래서 떠났어요?‍ (저에게 십 년짜리 비자가‍ 있어서 비자를 연장하려고‍ 했거든요) 알겠어요. (근데 이탈리아어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하더군요)‍ 오, 그래요? (그래서‍ 집에 돌아가도 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돌아가고 싶습니다. 문제가 안 된다는 말입니다)‍ 알겠어요, 알겠어요.

현재 이탈리아어 번역이‍ 들어가나요?‍ (네, 두 사람이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우리가‍ 했던 것처럼 전체를 다 하고 있진 않지만…)‍ 전에 했던 것처럼 모든 걸‍ 다 해야 합니다. 그 일을 계속하세요. 그건 매우 중요한 일이에요. 나를 따르는 것보다요!‍ 나한테 팀이 없는 이유는 모든 팀원들이 수프림‍ 마스터 TV 일을 하거나‍ 다른 일을 하며 이 모든 걸‍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어디든‍ 나 혼자 다니는 거죠. 날 위해 준비를 해주는‍ 사람조차 없어요. 내가 혼자 다 하죠. 아무도 내 짐을 들어주거나‍ (우리가 할 수 있어요) 마실 차를 갖다 주지 않아요. 좋은 직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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