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그렇게 예측되죠. 심지어 프랑스 라살레트의 성모도요. 여러 나라의 군대와 함께 봉기할 것이라 했죠. 그는 예수의 가르침을 거역하고 사람들과 신자들을 겁먹게 할 것입니다. (와) 허나 그는 불 속에 던져질 것이며 그에게 합당한 거죠. 그에겐 체첸 군단도 있었죠. 시리아의 군단요. (네) 그러니 푸틴과 닮았죠.
또 있나요? (네, 스승님. 젤렌스키 대통령은 키이우에서 50개국 대사관 업무가 재개됐다며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이제부터 우리 수도에 돌아오는 대사관은 우리의 승리를 믿는다고 증언하는 셈입니다』)
좋아요. 아직은 너무 자신하지 않기를 바라요. 승리를 이어갈 때는 자신감이 너무 커질 수가 있고 그럼 패하게 돼요. (네, 스승님) 자신감을 좀 낮게 유지할 필요가 있어요. 계속 싸울 정도로만요. 너무 자만하지 말고 너무 자신하지 말고요.
세계가 우크라이나에 단합과 지지를 보여줘서 기쁘네요. 우크라이나가 유럽연합과 나토에 즉시 가입하도록 하는 게 최선이죠. 그게 최고의 단합일 겁니다. 앞당겨서요. (네)
다음은요? (이제 질문입니다. 전직 미…) 좋은 소식은 그게 다인가요? (두 가지 소식밖에 없습니다) 또 있어요? (아뇨, 스승님) 그게 다예요? 한 개요? 두 개가 아니라 한 개죠. (두 개입니다) 두 개라고요? (항구에 관한 게 있었습니다) 아, 그렇군요. 네, 그래요, 그렇죠. 여러분의 스승이 나이가 들었다는 증거예요. 그러니 이해해 줘요. 맞아요. 질문하세요.
(네, 첫 번째 질문입니다. 전직 미 국무장관 헨리 키신저도 젤렌스키가 러시아에 영토 일부를 넘겨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야 양국 간에 화평이 이뤄진다면서요. 하지만 그건 옳지 않은 것 같은데, 어찌 보시는지요?)
맞아요. 옳지 않죠. 저들은 멈추지 않을 테니까요. 원래 그들은 키이우를 함락해서 우크라이나 전체를 차지하려 했었죠. 하지만 패하는 바람에 돈바스를 차지했죠. 두 지역 루한스크와 도네츠크요. 그래서 거길 발판으로 지원 기지로 씁니다. (네) 지금은 그쪽에서 승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그건 그곳을 지원 기지로 쓰기 때문이죠. (맞습니다) (네)
거기로 가면 그들의 기지가 있고 식량도 있겠죠. (네, 스승님) 그래서 휴식을 취하며 전열을 가다듬을 수 있고 무기도 더 확보할 수 있을 겁니다. (네, 스승님) 그럼 돈바스에서 더 많은 지역을 계속 공격하면서 여기저기서 몇몇 지역을 점령할 수 있겠죠. (네, 스승님)
Media Report from NBC News – July 12, 2022 Reporter(f): 오늘 밤 러군이 민간인에 대한 무자비한 공격을 강화하며 하르키우의 아파트 건물을 공격했습니다. 도네츠크 동부에서는 주말 동안 러시아 미사일이 이 5층짜리 아파트를 공격해서 수십 명이 사망했다고 우크라이나 관리들이 말했습니다.
구조 대원들이 잔해를 헤치고 있습니다. 가족들은 사랑하는 이들의 소식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이 남자는 여동생과 조카를 찾고 있습니다. 그는 기적이 일어나길 기다린다고 말합니다. 누군가에겐 기적이 있죠. 잔해더미에서 살아있는 부상자 9명이 구조됐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동부 우크라이나에서 입지를 확보함과 동시에 민간인을 표적 삼았다 비난했습니다.
Reporter(m): 러시아 진군에 우크라이나 마을과 도시들이 함락되고 있습니다. 동부에서 공세를 유지하는 러시아군은 시베르스크 마을에서 1.5㎞ 밖까지 왔습니다. 류보프는 이 상점에서 일한 지 20년이 됐습니다.
Lyubov(f): 우린 이 상황이 하루빨리 끝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은 정말 끔찍하지만 우린 그 이유를 모르겠어요. 우리가 대체 누구에게 무슨 잘못을 했나요? 가족과 친구들이 걱정되고 승리하는 날까지 살아남지 못할까 봐 두렵습니다. 우리는 하루빨리 승리의 날을 보고 싶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좀 약화된 상태예요. 당장은 그렇지만 판세는 곧 바뀔 거예요. 더 다양한 무기, 더 유용한 무기들이 들어올 테니까요. (네) 아, 난 이런 싸움이나 무기를 결코 좋아하지 않죠. 하지만 키신저는 왜 그러나 모르겠네요.
하여튼 키신저에 관해선 좋은 게 없어요. 직무수행 기간에도 도움보다는 해를 더 줬으니까요. (아)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해를 주려고 합니다. (아) 누가 그에게 물어봤나요? 이미 아흔이 넘은 노망난 이한테 누가 물어나 봤나요?
우크라이나 영부인도 참견하지 말라고 했어요. 쓸데없다면서요. 쓸데없는 말을 하지 말라고 했죠. 여자가 더 잘 안다니까요.
설사 젤렌스키 대통령이 땅을 넘기고 싶다 해도 국민의 의견을 들어봐야죠. (네, 스승님. 맞습니다) 러시아가 거짓 회의나 거짓 투표를 해서 그곳 주민들이 러시아로 남고 싶어 한다는 식으로 결과를 조작해도 그게 노골적인 강도질임을 모두가 알아요. (네, 맞습니다, 스승님)
이건 세상에 잘못된 메시지를 보내는 거예요. 무기를 잔뜩 비축하면 영토를 넓힐 수 있다고 하는 거죠. 어느 나라든 가서 침략한 뒤 아녀자들을 죽이고 아무나 죽여서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하면 땅이 생길 거라고요. (맞습니다) 그게 정당한 행위인가요? (아닙니다, 스승님) 지지할 만해요? (아닙니다)
그래요. 어리석은 이들만 그렇게 할 겁니다. (네) 딴 방법이 없다면 모를까요. 최악의 상황이라면 그렇게 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자기 신체 일부를 잘라서 강도에게 주고 화평을 이루라고 하는 건 아니죠. (맞습니다. 네, 스승님)
돈을 다 주고 예금통장에 신용카드까지 전부 털어서 준다고 강도가 그걸로 끝낼까요? 아니죠. 다시 올 겁니다. 너무 쉬우니까요. (네) 강도가 원하는 걸 모두 이미 약탈해 갔으니 여러분에게 다시 오지는 않겠지만, 그는 여러분의 이웃이나 다른 도시, 다른 지역으로 가서 똑같이 할 겁니다. 성공적이었으니까요. 강도는 부자가 됐고 다들 그 앞에서 벌벌 떠니까요. (네, 맞습니다) (네, 스승님) 그런 말이 어디 있죠? 어리석은 이들만 그런 말을 할 겁니다.
솔직히 말해서 키신저는 검은 점이에요. (아) 내가 말했듯이 사람들이 하는 말을 잘 알아야 해요. 무슨 말, 무슨 일을 하고 누굴 지지하는지 봐야 해요. 그러면 검은 점인지 하얀 점인지, 검은 부분인지 하얀 부분인지 알게 돼요. (맞습니다. 네)
미국에 그런 후손이 있다는 게 부끄럽습니다. 러시아에서 이런 테러를 일으키고 아녀자들을 겁탈하고 죽였는데도요. 남자애들도 겁탈했죠. 겨우 11살인데요. (오) 그런데도 헛소리를 해요. (네) 도움이 못 되면 차라리 입을 다물어야죠. 내가 이미 여러 번 한 말이죠. 위로의 말을 할 수 없다면 그냥 아무 말 말라고요. (맞습니다) (네) (네)
아무도 그에게 안 물었죠. 현 장관도 아니고 (네) 이미 나이도 많아요. (네) 그 두 가지에 해당하니 말을 해도 좋을 게 없어요. (네) 입을 다무는 게 가장 좋죠. (네, 스승님) 아무튼 그의 이력은 아주 안 좋아요. 한번 읽어보려 한다면 나는 말리겠어요. 토하고 싶어질 거예요. 토할 겁니다. 검은 점이죠. 검은 점들 가운데 하나이죠. 도교 태극문양에서 하얀 부분 안에 있는 검은 점이에요. (네)
또 있나요? 내 답변에 만족해요? (네, 명확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승님) 내 말을 못 믿겠다면 그의 이력을 읽어보세요. 그가 그와 같은 말을 하는 게 전혀 놀랍지도 않을 겁니다. 죽을 날이 가까웠는데도요. (네) 산송장이나 다름없는데 아직도 뭔가를 지껄이고 싶어 하네요. 아니면 사람들한테서 잊혀질까 두려운 거겠죠.
맙소사. 그런 사람들은 늘 야심에 차 있어요. 주목을 받으려고 하죠. 나쁜 말을 하면서까지 주의를 끌려고 해요. (네) 모두를 거스르면서요. 그럼 두드러져 보이죠. (네, 스승님) 주목을 받을 수만 있다면 부끄러운 줄도 모르죠. 그런 사람들이 있어요. 병든 사람들이죠. (네) 마음이 병들었고 악해요.
그들은 검은 점에 속해요. (네, 스승님) 전 세계가 우크라이나를 지지하고 있는데 그는 지지하지 않는 몇 사람 가운데 하나예요. 그러니 “검은 점에 속한다”고 할 수 있죠. (네. 맞습니다) 검은 부분에 해당한다고 말할 순 없지만, 검은 점에 속한다고는 할 수 있죠. (네, 스승님) 지금 전 세계를 하얀 부분이라고 본다면 그는 그 안에 있는 검은 점에 속해요. (네, 스승님)
질문 더 있나요? (네, 스승님) 이야기를 읽어주려고 그래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그러니 빨리 진행합시다. 말하세요.
(스승님, 헝가리의 오르반 수상이 자국에 러시아 원유가 필요하다고 고집해서 유럽연합은 원유 금수조치에 예외를 둘 수밖에 없습니다)
James Bays: 러시아산 원유 수입 금지 조처는 블라디미르 푸틴과 가장 우호적 관계를 맺고 있는 유럽연합 지도자의 반대로 근 한 달간 교착상태였죠. 회담 시작 때부터 최근 재선된 헝가리의 빅토르 오르반 총리가 반대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실은 대통령이 회의에 참석해서 행한 연설의 일부를 비디오 링크로 공개했습니다.
Zelenskyy VO(m): 결국엔 유럽 내의 모든 분쟁을 끝내야 합니다. 내부 언쟁은 러시아가 유럽 전체에 더 많은 압력을 가하도록 부추길 뿐입니다. 여섯 번째 제재안은 합의되어야 합니다. 원유를 포함시켜 발효돼야 합니다. 그래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유럽 전체에 가한 행위의 결과를 통감하게 될 것입니다.
James Bays: 얼마 지나지 않아 돌파구가 마련됐고 최종 제재안이 합의됐죠. 그러나 이것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제안한 원래의 원유 수입 금지안이 아니고 완화된 내용입니다.
Reporter(f): 유럽연합은 월요일 늦게 러시아 원유 금수조치를 단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헝가리와의 교착상태를 원칙적인 선에서 해결한 이번 합의안은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가장 강력한 러시아 제재안입니다.
현재로선 원유의 10%가 금지에서 면제됐습니다. 그래서 슬로베니아, 체코와 더불어 헝가리는 러시아 남부 송유관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헝가리는 그 협약의 주요 걸림돌이었죠. 세 나라 공히 말하길 그쪽 송유관 공급량은 대체가 어렵다고 했습니다.
(이는 유럽연합의 결속에 안 좋아 보입니다. 이에 대한 스승님의 견해는 어떠신지요?)
유럽연합은 결국 그의 요구에 승복해야 했죠. 그는 검은 점에 속해요. 그러니 더 이상 아무 말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알겠습니다) (네, 스승님)
그리고 러시아 정교회의 소위 총대주교라는 자의 이름은 키릴이에요. 그는 푸틴을 100% 지지하며 (오) 그를 『신의 선물』이라 칭송했죠. (와) 그게 푸틴이 원하는 거예요. 가령 그는 신을 대표하거나 혹은 신 그 자체가 되고 싶어 합니다. (오!)
이 또한 예언되어 있었죠. 프랑스 라살레뜨에서 발현한 성모의 예언이었죠. 성모는 어떤 자가 여러 나라의 군대를 이끌고 봉기할 거라고 예언했어요. 그리고 예수님의 가르침에 대적하며 사람들과 신자들을 위협할 거라고 했죠. (아) 그는 불길에 던져질 겁니다.
이 모든 게 푸틴과 맞아떨어져요. 그도 여러 군대가 있죠. 체첸과 시리아 군단, 외인부대요. (네) 그러니 그가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키릴 총대주교는 그를 『신의 선물』이라 칭송했죠. 뭘 하려고요? 사람들을 폭행하고 죽이고 그들 땅을 빼앗으려고요? 그는 또 다른 검은 점이죠. (네, 스승님) 작은 검은 점이요. 그들은 검은 점에 속해요.
그런데 푸틴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지하고 격려한 러시아 정교회 총대주교를 서방에서 제재하려고 할 때도 오르반이 가로막았죠. 그 총대주교는 소위 영적 지도자이니 더 잘 알고 있어야 하는데도 (네, 스승님) 푸틴을 격려하며 (와) 그를 『신의 선물』이라 했죠. 왜 그러겠어요? (오)
다섯 살배기 어린 애도 배꼽 잡고 웃을 거예요. (네) 맙소사. 그들은 부끄러운 줄도 모르나요? 아니면 교육을 제대로 못 받았나요? 난 그들이 그냥 강도 패거리라고 생각해요. (네) 어쩌다가 그냥 높은 자리에 앉게 된 것뿐이죠. (네) 맙소사. 하나는 속세의 왕좌에 앉아있고 다른 하나의 종교의 왕좌에 앉아있군요. (네)
그리고 무슨 갱단처럼 함께해요. 다른 깡패들도 그렇고요. 가끔은 깡패들이 운이 좋을 때가 있죠. 이를테면 간혹 옛날에 어떤 나라들에선 반역자가 반역을 일으켜서 왕을 쫓아내고 스스로 그 자리를 차지하는 경우가 있었죠. (네) 그러곤 늘 그래왔듯이 강도의 습성과 사고방식으로 사람들을 핍박하죠. (네, 스승님)
이런 모든 업장 때문에 나는 요즘 편치가 않아요. 그들은 서로 함께 뭉칩니다. (네, 스승님) 그러니 왜 오르반이 검은 점에 속한다고 했는지 이제 알겠죠. (이해했습니다. 네, 스승님) 선한 전 세계와 유럽연합에 거스르기 때문이죠. (네) (맞습니다) 그리고 내 생각에 한두 명이 더 있어요. 모두 검은 점에 속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