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성 식품의 섭취로 코로나의 증상이 경감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옵니다

최근 연구에서 식물성 식품을 더 섭취한 코로나19 환자들이 증상이 경감되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멕시코 과달라하라대학교 의과대학 연구원들은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는 23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이 조사를 실시했으며 실제 103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들의 식단을 검토하던 중 연구진은 콩류와 곡물, 빵이나 시리얼 등을 주로 섭취한 이들이 코로나의 증상이 경감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해당 논문의 저자인 엘리후드 살라자르 로블스 교수가 식단 선택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합니다. 『이번 연구는 시작에 불과하고 그 표본이 상대적으로 작지만 식단의 효과가 얼마나 중요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살라자르 로블스 교수님과 동료 연구원분들께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합니다! 신의 은총으로 모든 인류가 비건 식단의 건강함과 활력을 누리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