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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성경: 사도 바울(채식인)이 고린도인에게 보낸 두 번째 서한, 2부 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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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고린도인에게 보내는 두 번째 서한의‍ 3장과 4장을 계속‍ 소개하겠습니다. 성 바울이 하나님의‍ 영광과 은혜, 그리고‍ 영적 성장에서 대담할 수‍ 있는 우리의 자유에‍ 대해 설명합니다.

고린도후서 3장‍ “우리가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을 향하여 확신하니:‍ 무슨 일이든 우리에게서‍ 난 것 같이 스스로 만족할‍ 것이 아니니;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에서 나느니라;‍ 그가 또 우리를 새 언약의 일꾼으로 만족게 하셨으니‍ 율법 조문으로 하지 않고;‍ 오직 영으로 하시니: 율법 조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이니라.”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처럼‍ 주의 영광을 보니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라.”‍

고린도후서 4장 “우리가 사방에서 곤란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림받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진다. 우리가 잠시 받은 환난의 가벼운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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