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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엔네아드: 영혼의 아름다움 - 플로티노스(채식인), 2부 중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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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엔네아드,‍ 6편-아름다움.

6장‍

“고대의 가르침이 그러했듯이 도덕 수양과 용기와 모든 미덕은 지혜 자체를 제외하고는‍ 모두 정화 행위이다.”

“그때 정화된 영혼은 관념과 이성일 뿐이며 몸에서 벗어나 지적이며 아름다움의 원천과 아름다움의 모든 종족이‍ 솟아나는 신적 질서에‍ 온전히 속한다. 따라서 지적 원리로 고양된 영혼은 그 모든 힘으로 아름답다. 지성과 지성에서 비롯한‍ 모든 것은 영혼의‍ 아름다움이기 때문에 우아함은 그것에 내재하며‍ 이질적이지 않다. 이것들만이 진정한 영혼이기 때문이다. 이것을 영혼이 선하고‍ 아름다운 것에서 신처럼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존재의 모든 아름다움과‍ 모든 선은 신성에서‍ 오기 때문이다.”

7장

”항상 내어주고 결코‍ 취하지 않는 자아이자 모든 존재의 으뜸인 이 존재를 바라보며‍ 그 이상 안에 안식하고‍ 기뻐하며 그처럼 숭고한‍ 사랑스러움을 가지고 그와 같이 자라는 영혼에 아직 부족한 아름다움이 무엇인가? 이를 위해 지고의 아름다움‍ 절대적인 태초의‍ 아름다움이 그 연인을 아름답게 하고 사랑받을 가치가 있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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