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신께 말했어요. "이 신도들을 도와주세요. 그들은 당신을 믿어요. 부디 그들이 당신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게 해주세요. 그들이 갈 곳이 어디 있겠어요? 그 사악한 사제들 때문에 당신에 대한 믿음을 잃은 건 그들 잘못이 아니에요. 부디 그들을 용서해주시고, 도와주시고, 축복해주셔서 다시 당신을 찾는 법을 알 수 있게 해주세요."
정말이지 이 모든 것, 이 끔찍하고 부당한 사회에 너무 화가 납니다. (네, 스승님)
일반 사람이 누군가를 강간한다면 감옥에 갈 겁니다. (네) 그런데 이들 사제들은 수십만 명의 아이들과 성인들까지도 강간하고 있어요. 그런데 나서는 이가 없죠! 전부 지옥에 갈 겁니다. 권력을 남용하여 아이들을 추행하고 강간한 이들과 그들을 눈감아 주고 그들이 마치 무고한 준법 시민들인 양 버젓이 거리를 활보하게 해준 힘 있는 이들도 말입니다. 죄를 범한 이들만이 아니라, 그들 모두가 지옥에 갈 거예요. 교황도요. 눈감아줬으니까요. (네, 스승님)
그들 다 지옥에 갈 겁니다. 그게 천국의 법이니까요. 모든 성경, 모든 종교의 경전에 그렇게 나와 있어요. (네, 스승님) 그래선 안 됩니다. 간음하지 말라는 것은 이미 오계와 십계명에 나와 있어요. 부적절한 성관계를 하지 말라는 거죠. (네, 맞습니다) 사제는 말할 나위도 없죠. (네. 물론입니다, 스승님) 그들은 이것을 신도들에게 가르치지만, 정작 자기들은 그 반대로 합니다. 일반인들보다 더 끔찍한 거죠. (네, 스승님)
모든 정부들, 모든 사법제도를 그저 웃음거리로 만듭니다. 천지를 조롱하는 거예요. (네, 스승님) 하지만 그들이 어떻게 빠져나갈 수 있겠어요. 안되죠. 천국에는 이런 저급한 이들이 없습니다. 모든 천인들이 이럴 거라 생각하나요? (아뇨,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아닙니다) 물론이죠. 지옥만이 그렇죠. (네, 스승님) 유유상종이니 그들은 지옥으로 끌려갈 겁니다. 지옥으로 빨려 들어가서 벌을 받게 될 겁니다. 그때는 성경도, 교회도, 변호사도 도울 수 없어요. 신도 고개를 돌릴 겁니다. (네, 스승님) 신은 말씀하셨죠. "자신의 죄를 모두 씻어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기도할 때, 내가 고개를 돌릴 것이다." (네, 맞아요)
왜 신도들은 여전히 사제가 자신들을 위해 기도해줄 수 있다고 믿는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죄 많은 그들이 누군가를 위해 기도해줄 수 있겠어요? 매일 고기를 먹고 술을 마시는데요. 커다란 닭고기, 칠면조, 큼직한 스테이크 등을 그들은 매일 먹고 있어요. 그런데 어떻게 신께서 그들 기도를 들으시겠어요. 타인을 위한 기도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네, 스승님) 그러니 소용없는 일이죠. 그들은 큰 사기꾼들입니다. (네) 가장 큰 사기꾼들이죠. 그들에 비하면 전 세계의 모든 도둑과 강도들은 좀도둑에 불과합니다. (네, 스승님)
정말이지 이 세상은 엉망진창이죠. 정말 지옥 같아요. 거의 지옥이죠. 많은 곳이요. 심지어 교회조차도, 그렇게 지옥과 같은데 어떻게 사회가 더 낫겠어요? (네, 스승님) 사람들이 의지할 곳이 없습니다. (맞습니다) 그들은 믿음을 잃었어요. (맞습니다. 네, 스승님) 난 그들을 탓하지 않아요. 그들을 비난할 수 없어요. 그저 그들이 여전히 신을 믿기를 바랄 따름이죠. 이 추악한 사제들 때문에 신을 떠나거나 신에 대한 믿음을 버리지 않길 바랍니다. 그러기만을 바랍니다. 그러기만을 기도합니다. (네, 스승님)
난 신께 말했어요. "이 신도들을 도와주세요. 그들은 당신을 믿어요. 부디 그들이 당신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게 해주세요. 그들이 달리 어디에 의지하겠습니까? 그 사악한 사제들 때문에 신에 대한 믿음을 잃은 건 그들 잘못이 아니에요. 부디 그들을 용서해 주시고, 도와 주시고, 축복해 주셔서 다시 신을 찾는 법을 알 수 있게 해주세요." (네) 난 거듭 그렇게 기도해요.
소위 사제라는 이들의 그 잔학 행위들이 생각날 때마다요. 오, 맙소사. 제2의 정부와 같아요. 악마보다 더 나빠요. (네) 인권에 관해서는 그들은 공산주의나 중국의 인권 침해 등을 비난합니다. (네) 한데 교회 체계를 보세요. 그들은 더 나빠요. (네, 맞습니다, 스승님) 그곳은 이 세상에서 제2의 정부와 같은데 사탄들이 통치합니다.
그들은 교회에 대한 사람들의 믿음을 잃게 만들 뿐 아니라 모든 훌륭한 사제들의 명예도 더럽힙니다. (네, 맞아요) 많은 사제들이 비건식을 한다는 걸 알아요. 가톨릭 사제들도 비건식을 합니다.
"Interview by In Defense of Animals June 26, 2019 Father Donatello: 이게 가야 할 길임을 알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릴 겁니다. 이런 식으로 말한다면요. '그리스도의 참된 증인이 되는 유일한 길은 더는 동물을 먹지 않고 실험이나 여흥에 이용되고 착취당하는 동물들을 보호하는 것입니다.'라고 말이죠.”
“Pastor Rob: ‘하나님이 이르시되, 보라,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거리가 되리라.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풀을 고기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이들 구절에서는 식물을 고기로 언급합니다. 식물이 우리가 먹어야 할 진정한 고기라는 거죠. 이것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직접 말씀하신 몇 안 되는 경우 중 하나죠. 이 성경과 내가 읽은 모든 성서 구절들을 통틀어 나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직접 말씀하시는 건 아직까지 많이 못 봤어요. 그 말씀은 반박할 수 없죠. 우리가 언제든 동물을 먹을 수 있다고 하지 않았죠. 그러니 제발, 이건 특히나 목사, 성직자, 사제, 부제들에게 하는 말씀이죠. 성경의 첫 장입니다. 그걸 따르십시오. 강단에서 비거니즘을 전파하세요.”
중국에서 정부가 자체적으로 추기경이나 사제를 선출하는 것도 당연해요. 그들은 바티칸을 상관하지 않아요. 바티칸이 그들을 인정하든 말든 상관 안 하죠. (네, 스승님)
그러니, 그들이 만일 성인들이라면 나는 경의를 표하고, 신의 자비 속에서 그들이 안식하길 빌겠어요. 하지만 무고한 아이들과 성인 남녀 모두에게 가학적인 행위를 한 죄인들이라면 그들은 지옥에 가야 할 겁니다. (네, 스승님) 시복이나 순교 같은 건 어림도 없는 얘기예요.
사제 신분으로 죽는다고 다 순교자가 되는 건 아닙니다. 그런 게 아니죠. (맞습니다) (네, 스승님) 선하고 고결하다면 성인이겠죠. (네) 하지만 여전히 고기 먹고 술을 마신다면 아닙니다. 술집에서 술을 마시는 일반인과 같죠. (네, 스승님) 영국이나 아일랜드 술집요. 당신들은 아무것도 아녜요! 성경을 읽을 줄 안다고 사제가 되는 게 아녜요. 그건 아무것도 아니죠. 안 그래요? (네, 스승님)
성경은 누구나 읽을 수 있죠. (맞습니다) (그럼요) 최소한 일반 사람들은 정직하고, 결혼해서 아이 낳고 생계를 위해 열심히 일하며 삽니다. (네, 스승님) 자신들을 사제나 성직자 등으로 칭하면서 사람들을 기만하지 않아요. 게다가 사람들이 힘들게 번 돈으로 호의호식하죠. 살찐 칠면조와 닭고기, 두툼한 스테이크를 먹고 술을 마시는 등 그럽니다. (네, 스승님) 아! 신부가 되는 것도 꽤 괜찮네요! 언제든 아이들을 추행할 수도 있고요. 맙소사! 상상이 됩니까!? (끔찍합니다. 상상이 안 됩니다, 스승님) 만일 신도가 그들처럼 악한 행위를 한다면 정부는 그들을 단죄하며 감옥에 가둘 겁니다. 하지만 이 사제들은 당당하게 다니면서 큰소리를 칩니다. (네) 그저 호의호식하며 술을 취하도록 마시고요. 좋은 일은 전혀 안 하죠. 좋은 일을 안 할뿐더러 사람들을 해칩니다. 사람들과 아이들을 해치죠. 내 말 알겠어요? (맞아요, 스승님. 네)
정부는 최소한 그들이 다시는 성직자가 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그들이 더는 어린 시민들에게 해를 주지 못하게요. (맞습니다, 스승님) 하지만 안 하죠! 계속 눈감아 줍니다. 이 세상의 정부들은 아이들이 홀로 어둠 속에서 달아나지도 못하고, 무력하고, 무방비한 상태로 고통받는 데 신경도 안 써요.
말해봐요. 그게 정의인가요? (아뇨, 전혀 아닙니다) 그들은 법적으로 보호받죠. (네, 스승님) 반면에 정부는 작은 사기꾼들을 감옥에 가두려고 많은 돈을 써요. (네) 작은 도둑들이나 작은 소아성애자들을요. 검은 옷을 입은 이 악마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분홍 옷이든, 흰 옷이든, 그들이 뭘 입든 상관없죠. (맞습니다, 스승님. 네) 그들은 교회의 이름을 더럽히고 (네) 예수의 가르침에 먹칠을 했어요. (맞습니다, 스승님) 그들이 몸담은 교회의 벽면을 피로 물들였어요. (네) (네, 스승님)
교황을 위시한 고위 사제들 모두가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죠. 그들을 보호하고 그냥 다른 데로 보내거나 혹은 승진까지 시켜서, 맙소사, 그들이 더 많은 아이들을 학대할 수 있게 합니다!! 이들 모두 악합니다! 악마들이에요! 그들은 악마들입니다. 악마를 위해 일하고 있어요. 신을 위해 일하는 게 아녜요. 그걸 알 수 있지 않나요? (네, 알 수 있습니다) 이런 말을 하는 것이 난 두렵지 않아요. 모두 사실이니까요. (네)
"Message from the Archbishop July 31, 2021 Vigano (m): 교리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는 일반인조차도 엄격한 의미에서 우리의 교황은 기독교인이 아니라는 걸 이해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Media Report from Euronews Aug. 27, 2018 Reporter (m): 비가노 대주교는 2000년을 기준으로, 바티칸 당국이 미국주재 바티칸 대사로부터 전직 추기경이자 워싱턴 대주교 시어도어 매캐릭의 부도덕한 행위에 대해 보고를 받아왔다는 증거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보고는 수용되지 않았고 오히려 매캐릭은 대주교와 추기경으로 승진했습니다. 보수주의 입장인 비가노는 11페이지에 걸쳐 자신의 주장을 열거했으며 다음과 같은 신랄한 문구도 포함 시켰습니다. "우리는 침묵의 음모를 무너뜨려야 합니다. 그 속에서 주교와 사제들은 신도들의 희생을 대가로 자신들을 보호해왔습니다." 바티칸에 매캐릭에 대한 문서를 보낸 사람은 바로 비가노 본인이었습니다. 그는 2008년에도, 똑같이 바티칸 최고 당국에 훨씬 더 끔찍한 보고서를 보냈지만, 아무런 조치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 교회와 사실상 모든 교회들은 그들에게도 법을 동일하게 적용하려는 정부와 공공기관들로부터 점점 더 많은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명백한 사실인 거죠. 안 그래요? (네, 그렇습니다) 숨 좀 돌릴게요. 마음이 너무 괴로워요. 난 정말…정말 아픕니다. 내 자신이 그 상황에 처한 것보다 더요. (오, 스승님…)
신이시여, 우릴 도우소서, 부디 도우소서, 당신께 간청하고, 또 간청합니다. 아이들을 보호하소서, 이 아이들을 지켜주소서. 그들 부모가 깨달아서 아이들을 보호하게 하소서. 부모들이 매의 눈으로 모든 교회에서 이 모든 사제들을 지켜보면서 늘 아이들을 살피고, 아이들의 하소연에 귀 기울이게 하소서. 부디 아이들의 말을 무시하지 않게 하소서. 사제들이 그들을 탐하고, 장차 추행하고, 강간하고, 살인하기 위해 손을 대기 시작하면 아이들이 그런 사실을 말할 테니까요. 부디, 아이들을 도우소서. 이것이 심각한 일임을 부모들이 이해하게 하시어 아이들을 계속 지켜보거나 아니면 아이들을 차라리 교회에 보내지 않는 게 낫다는 걸 알게 하소서. 교회에 꼭 보내야 하거나 보내길 원한다면 아이들을 부모가 잘 지켜봐야 합니다. 항상 눈여겨봐야 합니다. 언제나요. 안 그러면 아이들이 고통받게 될 것이고… 오, 제발요.
마음이 좋지 않군요. 다시 전화할게요. 괜찮죠? (네, 스승님) 다시 전화할게요. (네, 스승님) 몇 분 뒤에요. (네, 스승님) 밖에 나가서 신선한 공기를 좀 쐬고 물을 좀 마셔야겠어요. 다시 돌아올게요. (그러세요, 스승님. 네) 가지 마세요. (여기 있겠습니다, 스승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