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는 업이 무거우면 지옥으로 곧장 가죠. 깨끗하지 않으니까요. (네) 그들은 천국에 적합하지 않아요. (네, 스승님) 안 그럼 사람들이 왜 지옥에 가겠어요? 왜 누구는 천국에 가고 누구는 지옥에 가겠어요? 적합하지 않아서죠. 자신의 품성에 따라 비슷한 품성이 있는 곳으로 빨려 들어가는 거예요.
또는 업이 무거우면 지옥으로 곧장 가죠. 깨끗하지 않으니까요. (네) 그들은 천국에 적합하지 않아요. (네, 스승님) 안 그럼 사람들이 왜 지옥에 가겠어요? 왜 누구는 천국에 가고 누구는 지옥에 가겠어요? 적합하지 않아서죠. 자신의 품성에 따라 비슷한 품성이 있는 곳으로 빨려 들어가는 거예요. (네, 스승님)
도박하는 사람들도 보면 함께 모이곤 하죠. (네) 흡연하는 사람들도 함께 앉곤 하고요. 도박도 함께 모여서 합니다. (네) 음주하는 사람들은 파티에서 한데 모여 함께 고기를 먹고 술을 마시며 이게 낙원이구나 하죠. 그러다 취하고 병듭니다. 아직은 건강해서 괜찮을 거라 생각하지만 오래가지 않을 거예요. (맞습니다) 이전의 건강한 생활에서 얻은 건강이 곧 사라질 겁니다. (네) 고기와 와인, 술 등을 마시면 그렇게 돼요. (그렇죠) 조만간 건강을 잃을 거예요.
대답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뭘 말했는지 벌써 잊었으니까요. (네, 스승님께서 명확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바이든은 너무 늦어서 할 수 있는 게 없다고요) 그는 다른 쪽을 위해 일해요. 스파이처럼 은밀하게 적을 파괴하려 합니다. 그런 지위까지 얻었으니 은밀히 할 필요도 없죠. 그게 아니면 자신의 어둠의 에너지로는 은밀히 행하면서 동시에 세속의 권력으로는 공공연히 행하죠. (네) 지위를 이용해서요. (네)
트럼프 씨는 가엾게도 계속 괴롭힘을 당하고요. 트럼프 씨가 나쁜 일을 당하는 걸 보면 정말 안됐다 싶어요. 난 이래요. 『축복을 빌어요. 잘 버티세요. 최선을 다하세요. 기도할게요』 할 수 있는 건 그뿐이죠. (네, 저희도 기도하겠습니다) (네, 저희도 그러겠습니다)
정말 딱한 사람이죠. 그를 향한 공격이 정말 많습니다. 작은 것 하나까지도요. 아주 사소한 것마저도 그들에게 발견되면 바로 공격을 당하죠. (네) 쉬는 법이 없어요. 그가 어찌 살아가나 싶어요. 그들은 아직도 어처구니없는 일, 불법적인 일들을 저지르고 다니죠. 그러면서 그가 합법적으로 한 일에도 비난을 퍼부어요. (네) 국경 사태나 코로나 상황도 트럼프 탓을 하죠. (네. 말도 안 됩니다) 다른 많은 일도 그를 탓해요. 뭔지 잊었지만요. 그들은 끊임없이 뭔가를 만들어낼 수 있을 거예요. 아무것도 아닌 일로요. 없는 일도 만들어내죠. (네) 세상에, 뻔뻔해요. 어쩌겠어요?
좋아요. 또 있나요? (얼마 전에 스승님, 트럼프 재임 시절에 평화와 비핵화를 위한 북한과의 협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걸로 트럼프를 비난하는 듯합니다. 그것이 그저 선거나 정치적 이익을 노린 것이었다고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스승님?)
양쪽 다 상대가 주기 싫어하는 걸 원하고 있어요. 그래서일 거예요. (네) 트럼프 대통령에게 나쁜 의도는 없었다고 봐요. 그는 진정 평화를 원했고 그래서 다른 많은 나라와 평화를 이뤘어요. 하지만 어딘가에서 막혔죠. (네) 어디엔가 장애물이 있는데 둘 다 그것을 돌파하지 못했어요.
말해봐요. 트럼프가 대통령이던 때에 북한이 원했던 게 뭐였죠? 무슨 협정이었나요? (네, 그렇습니다. 그 시기에 핵전쟁 위협 같은 게 있었습니다) 그래요, 끔찍했죠. (그래서 미국은 북한의 비핵화를 원했습니다. 그리고 북한은 그렇게 하기 위해 미국이 공격하지 않겠다는 양보 내지는 안전보장을 원했습니다. 북한이 핵무기를 모두 없앤 후에요. 그러니 공격으로부터 안전하기를 보장받는 것이 중요한 것들 중 하나였죠)
그래요, 그럼 그것부터 살펴보죠. (네) 미국은 북한을 공격하길 원치 않는다고 생각해요. 뭣 때문에요? (이유가 없죠) 트럼프는 다른 많은 나라와 평화를 이뤘어요. (네) 근데 왜 북한을 공격하려 하겠어요? 북한을 공격하려 했다면 오래전에 그렇게 했겠죠. 북한이 핵 개발 프로그램에 착수하기도 전에요. (네) 아니면 아직 핵무기가 거의 없거나 적었을 때요. (네) 그러니 북한이 왜 두려워하는지 모르겠어요. 물론 많은 전쟁을 겪은 터라 불안하겠죠. (네) 안전이 미흡하죠. 이 세상은 아주아주 오래전부터 계속해서 서로 전쟁을 벌여왔으니까요. 내가 기억하는 한은요. (네) 수십 년, 수백 년, 수천 년도 더 됐을 거예요.
어울락(베트남) 속담에 『화살에 맞아본 새는 휘어진 나뭇가지만 봐도 무서워한다』라는 게 있죠. 활처럼 보이니까요. (네) 그래서예요. 한국인들은 타국과의 전쟁으로 고통을 많이 겪었습니다. 아주 슬픈 일이죠. (네, 정말 그렇습니다) 사람들이 서로 믿지 못해요. (네) 그것도 이해가 됩니다. (네, 스승님) 하지만 때가 되면 어디에서든 시작을 해야 합니다. (네, 스승님)
모두가 이렇게 서로를 두려워하면서 핵무기나 위험한 무기, 치명적 무기를 비축한다면 이 세상에 이런 온갖 전쟁 무기들이 계속 비축되고 쌓여만 갈 것이고 그럼 세상은 훨씬 더 무서운 곳이 되겠죠. (네, 그렇습니다. 늘 위협이 있게 됩니다) 네. 모든 이의 마음 한 켠에 그런 게 있어요. (네) 그래서 지금까지 온전한 평화가 안 이뤄진 거죠. 누구나 다른 사람들을 두려워하니까요. (네, 스승님) 그래서 계속 경쟁적으로 점점 더 치명적인 무기, 점점 더 파괴적인 대량살상 무기들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네)
정말 슬픈 일이에요. 하지만 북한을 탓할 수 없죠. 다른 많은 나라들도 핵무기를 가졌으니까요. (네) 그걸 사용한 적은 없지만요. 하지만 위험천만한 물건이죠. (네) 혹시라도 누가 그냥 분노하게 되거나 혹은 아내와 다투고 여러 날 동안 서로 말도 안 하는데 그에게 핵무기 발사 장치가 있다면 어쩌죠. (맙소사) (네, 스승님) 그럼 끝장이죠.
그들은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아 대화해야 합니다. 하지만 현재 북한은 바이든을 그다지 신뢰하지 않아요. (네, 그렇죠) 그들은 더욱 불안해하며 방어적으로 됐어요. (네) 전보다 훨씬 더요. (네) 또 다른 게 있나요? (네, 북한이 누군가의 공격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사담 후세인이 있던 이라크 상황과 비슷해서라고 봅니다. 후세인도 무기를 결국 포기했을 때 공격을 받았고 결국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래서 북한이 그런 전철을 밟을까 우려하는 것도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가요? (네) 네. 물론이죠. 그래요. 또 북한은 샌드위치 같은 상황이죠, 말했듯이요. (네) 거대한 중국과 남한 (아, 네) 사이에 있어요. (네, 맞습니다) 남한 뒤에는 미국이 있고요. (네) 자유세계의 다른 많은 나라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불안한 거예요. (네) 사방이 막힌 듯하죠. (네, 맞습니다) 누군들 안 그러겠어요?
그러니 실은 내 의견을 물었는데 이번에도 그저 기도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달리 뭘 어쩌겠어요? (네, 스승님) 난 어떤 무기도 없어요. 작은 주방 칼밖에 없어요. 스위스 나이프하고요. (네) 새거예요. 새로 사다 줬어요. 지난번에 내가 스위스 나이프가 있다고 자랑을 한 뒤에, (네) 그 작은 장비로 『혼자서』 못도 박고 벽면도 다 수리하고 그런다고 말한 뒤에 (네) 그게 사라진 걸 알았거든요! 내가 말했죠? (네, 잃어버리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연장통에 넣었는데 (네) 그걸 벽 안에 넣었나 봐요. 들보가 너무 많아서 벽이 어지러이 보였거든요. 평탄하고 매끄럽지 않아서 벽을 추가로 만들었어요. 목재로요. (네) 인조 목재죠. (네) 그런데 연장통을 그 안에 두고 막았나 봐요. 그 연장통은 작은 상자 안에 있고 작은 상자는 큰 상자 안에 있는 거죠.
천국에서 이랬었죠. 『박스 안에 있습니다』 난 『무슨 박스지?』라고 생각했는데 그들이 말했죠. 『그 안에 서 계십니다』 그 큰 박스 알죠? (네, 스승님) 내 연장통이 어떤 작은 상자 안에 묻혔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벽면을 다시 뜯어서 스위스 나이프를 찾고 싶지는 않았죠. 못이나 나사 같은 것도요.
(수술 도구를 몸 안에 두고 봉합한 외과의사 같네요) 배 안이나 그런 곳에요. 그런 일이 있었죠. (네) 오, 맙소사. 나한테는 그런 일이 없길 빌어요. (그럼요, 스승님) 그러니 적어도 이것들이 내 뱃속이 아니라 상자 뱃속에 있어서 천만다행이네요. (네, 스승님) 그런 일도 생겨요. 무섭죠. 이 세상은 참 무서워요. 맙소사. (네, 정말 그래요) 늘 죽음으로 끝나고요. 어쨌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