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봉쇄 기간의 창의적인 노력들, 2부 중 2부

『잠재의식으로부터 그림을 그리는데 그 안에 있는 게 무엇이든 나오게 됩니다. 아무 계획도 없어요. 스케치도 없구요. 밑그림 같은 것도 없죠. 저는 말 그대로 페인트를 붓고 그 위에 또 한 겹 뿌리고 또 한 겹, 또 한 겹의 페인트를 뿌리고 뭔가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날 때까지 마음대로 해봅니다』 이 그림은 기네스북에 지금까지 그려진 것 중 가장 큰 예술 캔버스로 인정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