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수도복이나 수녀복을 입고 매일 별 유용하지 않은 예배를 드리며 헌금을 받고 편안한 교회나 사원에 있으면서 신자들에게 존경받는 것으론 충분치 않습니다. 여러분은 돌아서야 합니다. 비건이 되세요. 고기를 끊으세요. 동물 제품을 끊으세요. 그렇지 않으면, 지옥을 벗어날 수 없어요. 나의 명예와 신의 이름으로 이러한 진실을 말합니다.
오! 잊었네요. 말하고 싶은 게 있어요. 이 이야기에서 그 귀신은 솔직하게 이런 말까지 했어요. 대부분 사람들은 죽으면 지옥에서 고통받는다고요. 고결하고 도덕적으로 부패하지 않은 사람은 매우 드물기 때문이죠. (예, 스승님) 그리고 고기와 온갖 걸 먹는 게 이미 죄이고, 죄가 있는 것이며, 우주의 법칙에 의해 처벌받게 됩니다.
모든 종교의 지도자들께 정말 간청하고 싶어요. 여러분은 좋은 모범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 비건이 되어야 해요. 그럼 신이 용서하실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정말로 여러분은 지옥에 갈 겁니다. 진심입니다. 다른 사람들처럼, 계속 고기를 먹고 술을 마시면, 혹은 술은 마시지 않고 고기만 먹는다 해도 그것만으로도 지옥에서 아주 오랜 시간 벌을 받는 죄목이 됩니다.
지옥에 대해 말한 시청자 소감이나 중국 자매의 이야기를 보여주세요.
『스승님께서 말씀하신 「고기를 먹는 자는 지옥에 갈 것이다」가 완벽한 사실임을 증언할 수 있습니다. 어느 날 한밤중 제가 명상 시간을 마무리하고 있을 때 내면의 스승님에게서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당신은 지옥을 방문해서 보살의 일을 배우고 그곳 존재들을 도와야 합니다』 내면 스승님은 저를 지옥으로 보냈어요. 스승님의 최고의 힘이 절 지옥불에서 지켜주셨죠. 저 같은 등급의 수행자는 불태워지고 말았을 텐데요. 또 두려움이 없게 하셨죠. 지장보살님이 저를 지옥 중 한 군데로 안내해주셨어요. 이곳에서 죄인들은 물레바퀴처럼 돌아가는 거대한 검은 쇠바퀴 위에서 최대한 빠르게 달려야 했습니다. 그들이 바퀴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순간 그들은 맹렬히 타오르는 불 위에서 펄펄 끓고 있는 가마솥 물에 빠져 형체가 없어지도록 푹 삶아졌죠.
스승님의 가르침에 따라 저는 신성한 다섯 명호와 7세계 선물을 외웠습니다. 그렇게 하자 스승님의 무한한 힘이 그들을 바퀴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줬고 그들은 제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제가 물었습니다 「어째서 지옥에 떨어졌나요?」 그들이 답하길 「지난 생에 사람들이 잡은 동물들과 물고기들을 엄청 많이 먹었습니다. 그들은 포획당할 때 큰 공포를 느꼈습니다. 달아나려고 했지만 달아나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잡힌 후에 도살당했고 솥에서 삶아졌습니다. 그들의 살을 먹은 과보로 저희는 지옥 가마솥에 떨어졌고 도망을 다니다 삶아지길 반복해야 했습니다」 제가 그들에게 설명했어요. 「고기를 먹는 업장은 정말 무거워요. 자신에게 무슨 일이 닥칠지 모르는 사람만이 감히 고기를 먹습니다」 저는 그들이 다음 생에서 반드시 비건 생활방식을 따르고 선행을 하도록 권했습니다. 그 후 그들은 스승님을 따라 지옥을 벗어나서 새 삶의 여정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말하는 와중에도 수많은 육식인들이 알몸인 채로 차례차례 지옥에 떨어졌습니다. 경전에 쓰인 그대로였죠. 「지옥은 절대 비워지지 않는다」
그 후, 저는 왼쪽 팔에서 통증을 느꼈어요. 내려다보니 왼쪽 소매가 엄청난 크기로 커져 있었어요. 수없이 많은 지옥 중생이 지옥에서 구원되고자 소매에 붙어 있었죠. 알고 보니 지옥 중생은 몸을 줄여 이런 식으로 구제될 수 있었습니다. 대단히 놀란 저는 고통받는 중생을 도와주시는 스승님과 지장보살님의 아량과 무한한 자비심에 푹 빠졌습니다. 다음 순간 저는 지옥으로 돌아와 두 위대한 성인을 칭송했습니다. 찬사의 말을 몇 마디 하자마자 엄청나게 큰 쇳소리가 들렸습니다. 오 맙소사, 이 소리는 두 성인의 끌어 올리는 힘에 의해 인접한 몇몇 지옥 방의 철벽이 무너지는 소리였습니다! 동시에 순수하고 거품이 이는 샘물이 지옥의 어두운 땅에서 솟구쳐 나와 연꽃 연못을 이루었습니다. 금색과 흰색의 수많은 연꽃이 연못에서 자라나 즉시 활짝 피었습니다. 연꽃들은 점점 커지면서 아름답게 빛났습니다. 친애하는 칭하이 무상사님과 지장보살님의 무량한 힘과 공덕은 지옥에서 금색 연꽃을 피어나게 했습니다. 그 분들의 위대함을 인간 두뇌로는 정녕 이해 못합니다!』
여러분이 수도복이나 수녀복을 입고 매일 별로 유용하지 않은 예배를 드리며, 헌금을 받고 편안한 교회나 사원에 있으면서 신자들에게 존경받는 것으론 충분치 않습니다. 여러분은 돌아서야 합니다. 비건이 되세요. 고기를 끊으세요. 동물 제품을 끊으세요. 그렇지 않으면, 지옥을 벗어날 수 없어요. 제 명예를 걸고, 신의 이름으로 이런 진실을 말합니다. 여러분을 언짢게 하고 내가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해도, 종교계 지도자들께 저는 신의 이름으로 말씀드려야 합니다. 단지 어떤 의식을 외우고 성서나 경전에 있는 내용을 되풀이하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을 믿는 대중을 바른 길로 이끌어야 합니다. 여러분 자신이 비건이 되어야 할 뿐만 아니라, 신도들도 그렇게 하도록 조언해주셔야 합니다. 비건이 돼야 해요.
간접 살생을 그만둬야 해요. 신께서 만드신 가엾고 죄없는 동물들을 말이에요. 동물들 또한 신의 자녀들이니 해쳐서는 안 됩니다. 동물들은 인류의 조력자들입니다. 성경에도 그렇게 적혀 있죠. 『새에게 물어보라, 그들이 네게 보여주리라. 물고기에게 물어보라, 그들이 네게 설명하리라. 동물들에게 물어보라, 그들이 네게 말하리라. 그들이 조언해주리라』 그러니 그들을 존중하고 사랑해야 하며, 최소한 우호적으로 대해야 합니다. 그토록 잔혹한 방식으로 먹거나 고문해선 안 됩니다.
여러분이 끔찍하게 살해된 이런 고기를 먹는다면, 이 관행을 묵인하고 공범이 되는 겁니다. 친구로서, 신앙인으로서 여러분께 말합니다. 신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인류와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요. 그들의 고통에 매일같이 밤낮으로 눈물을 흘리는 사람으로서 말입니다.
할 일 없어서 이런 말이나 하고 있는 게 아닙니다. 난 여러분에게 경고해줘야 해요. 지금 돌아서서 무고한 동물들의 고기를 먹는 걸 멈추지 않으면 지옥이 기다린다는 것을요. 우리는 -성직자가 아닌 일반인들조차도- 인간다운 인간으로서 다른 존재들의 고통스러운 희생을 즐겨서는 안 됩니다. 신께서 『살생하지 말라』 하셨죠. 틀린 법이 없어요. 우주의 법칙은 어디나 있고 올바르고 정의롭죠. 아무도 빠져나갈 수 없죠. 『뿌린 대로 거두리라』 동물이 고통받는 것을 직접 보지 않았고, 직접 죽이지 않았다고 해서, 이 죄에 가담하지 않은 게 아닙니다.
사람들은 여러분을 믿어요. 여러분은 그들이 자비로운 길을 가도록 조언해야 해요. 예수께서 걸으시고, 부처께서 가르치시고, 구루나낙 데브지께서 보이시고, 선지자 무함마드(그에게 평화가 있길) 그분이 가르치신 길을요. 모든 스승은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주 마하비라께선 심지어 과일조차 드시지 않으려 했죠. 하지만 우리는 과일과 채소를 먹어도 됩니다. 그것도 풍족히 말이죠. 우리는 식량과 영양이 부족하지 않습니다. 즐거움을 위해 살생해선 안됩니다. 이는 악입니다. 이는 신께 반하는 겁니다. 이는 여러분의 사명과 여러분이 걸친 수도복에 반하는 행동입니다. 그 신성한 수도복은 신성과 천국, 신을 대표합니다. 여러분은 주 예수와 부처님, 주 마하비라, 구루나낙 데브지, 선지자 무함마드(그에게 평화가 있길), 선지자 바하올라와 같은 스승들께서 가르쳐온 삶의 방식을 따라야 합니다.
더는 흘릴 눈물도 없어요. 제가 얼마나 진심인지, 그리고 인류와 동물의 고통으로 인해 얼마나 많이 제 마음이 무너져 내렸는지 여러분께 보여드릴 길이 없군요. 동물의 고통은 인류에게도 영향을 미쳐 인류 또한 고통을 받게 됩니다.
여러분들은 천국의 대리인입니다. 여러분들은 천국의 길, 자비와 사랑, 자애와 은총의 길을 걸어야만 합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이 세상을 떠나는 날, 수도복을 벗고 천국으로 갈 때 그 모든 게 여러분께 올 것입니다. 아니면 지옥에 가겠죠. 내가 장담할 수 있습니다. 진심이란 것을 아시겠죠. 사실이라는 것도요. 그러니 지금 돌아서세요. 신의 자비와 사랑으로 여러분께 행운을 빕니다.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 부디 방향을 되돌리세요. 감사합니다.
네, 여러분 모두 고마워요. 동물을 구하는 이 사명을 도와줘서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그럼으로써 세상도 구하고 악업으로부터 인류를 구할 수 있죠. 왜냐면 TV에 나오는 동물의 고통을 볼 때마다 매번 울음을 참을 수가 없어서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신의 축복이 있기를. (감사합니다, 스승님) (사랑합니다, 스승님)
난 정말로 매일 여러분에게 말을 하거나 이야기를 읽어줘서 여러분 수행에 활력을 주고 이 어려운 일을 계속해 나가도록, 신에 대한 믿음을 유지하도록 격려해주고 싶어요. 허나 늘 가능하진 않기에, 그저 할 수 있을 때 합니다. (예, 스승님. 감사합니다) 정말 그러고 싶어요. 난 정말 그러고 싶지만, 우리 모두 할 일이 있죠. 또 늘 말할 형편이 되는 것도 아니고요. (예, 스승님) (이해합니다)
이제 작별 인사를 할게요. (잘 지내세요, 스승님) 영원히 사랑해요. (저희도 사랑합니다, 스승님) 착한 아이들이 되어 준 것도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다음에 또 봐요. (신의 축복이 있기를) (또 봬요, 스승님)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스승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