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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에게 친절을 베푸는 기념 주간 - 동물에게 관대한 호스트가 되는 법, 3부 중 1부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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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애호 주간은 매년 5월 첫째 주이며 1973년부터 시작되었답니다. 시작은 미국에서 했지만 자비의 뜻을 담은 이 행사는 모두에게 열려있어요. 동물에게 친절을 베푸는 주간을 기념하며 이 3부작 방송을 시작합니다. 많은 인간 친구들은 앞마당과 뒷마당 또는 깃털이 있는 친구들의 작은 안식처가 될 수 있는 발코니를 가지고 있죠. 음식을 주면 새들은 정원이나 현관으로 올 수도 있죠. 여러분의 집에 손님이 오면 약간의 차와 비건 과자를 제공하는 것처럼 약간의 음식을 주는 건 지역의 새들과 친구가 되는 멋진 방법이랍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자연과 아주 단순하게 연결되는 방법이에요.” 하지만 관대한 주인이라면 책임감 있게 먹이를 줘야 한다는 걸 기억해야 합니다. 핵심은 어떤 음식이 새 친구들에게 이로운지 연구해서 그들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겁니다. 대부분의 새에게는 화분에 심는 식물 바닥으로 주로 쓰이는 동그랗고 납작한 접시가 최고의 접시라고 합니다. 여러분이 주는 게 간식의 개념이라고 생각하는 게 중요해요. 너무 많이 줘서는 안 돼요.

딱따구리, 캐롤라이나 박새, 노란 엉덩이 솔새, 굴뚝새 그리고 더 많은 새들은 특식을 먹는 걸 좋아해요. 비건 슈에트처럼요! 비건 슈에트는 유기농이면서 유전자 조작이 되지 않은 씨앗, 땅콩버터, 건포도와 같은 재료들로 만들어져요. 벌새는 빨강, 주황, 파랑, 노랑 등 활기찬 색의 나팔 모양이나 관 모양, 꽃과 꿀이 가득한 꽃이 핀 정원에 이끌립니다. 많은 이가 특별히 만들어진 모이통으로 벌새들에게 모이 주는 걸 좋아합니다.

미국에 위치한 벌새 협회는 200g 의 흰 사탕수수 설탕과 710 혹은 950mL(3, 4컵)의 샘물을 레시피로 제공하고 있어요. 설탕은 하얀 사탕수수 설탕을 사용해야 한다는 걸 기억하세요. 모든 훌륭한 호스트가 알고 있듯, 모임에서 음식을 대접한 이후 해야 할 일은 바로 청소입니다! 새 모이통 청소는 새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하니 어떻게 하면 가장 좋은지 주의 깊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