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위해 더 투표해 주세요. 악마들의 영향을 받은 이들 상대편을 그저 맹목적으로 따르지 말아요. (네, 스승님) 이 상대편 지도층의 잘못도 아니에요. 그들은 영향을 받았어요. 제정신이 아닌 거죠.
캘리포니아와 뉴욕의 주지사가 되는 것은 무척 어렵습니다. 이 두 주는 민족도 매우 다양하고 정치적 견해 등도 다양합니다. (예, 스승님) 뉴욕이나 캘리포니아에는 늘 새 이주민들이 와요. 사람들은 이런 주들을 좋아해요. (예, 스승님) 인구 밀도가 높은 중심지죠.
나쁜 농담을 들려줄까요? (예, 스승님) (예, 해주세요) 잘은 모르겠지만 아마 우리 TV에서도 방영됐을 거예요. 한 교사가 아이들에게 가장 어리석은 사람들이 사는 주는 어딘지를 물었어요. 한 아이가 『뉴욕이요!』라 했고 교사는 그 이유를 물었어요. 아이가 말했죠. 『왜냐면 조사에 따르면 뉴욕의 인구 밀도가 가장 높다고 하니까요』 『밀도가 높다』는 건 인구가 많다는 거죠? (예) 사람들이 많다는 거죠. 하지만 그 단어는 우둔하다, 머리가 나쁘다는 뜻도 있어요. 아이들은 그렇잖아요. 뉴욕 시민들 미안해요. 내 농담이 아니에요. 이건 그냥 다르게 나쁘게 해석하는 거죠.
그래요, 또 뭐가 있죠? 산불도 주지사 탓이라고 하나요? 산불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아닙니다) 내가 이미 전에 말했죠. 그럼 이런 것도 탓하죠. 2차 세계대전, 1차 세계대전 아니면 앞으로 닥칠 재난까지도요. 그런 것까지 다 주지사 탓으로 해야죠. (예, 스승님) 좋아요. 다음은요? (캘리포니아주에서의 노숙자 문제 처리 방식입니다)
자, 노숙자 문제요. 노숙자는 어디든 있어요. 하지만 캘리포니아에 더 많겠죠. 날씨가 더 따뜻하고, 지내기에 적당하고 그리 습하지 않고 건조하니까요. 그래서 노숙자들이 대개 거기서 지내죠. 그들에겐 그곳이 더 안전하고 적합한 거죠. 하지만 노숙자는 어디에든 다 있어요. 심지어 캐나다에서도 봤죠. 내가 토론토에 있을 때요. 파리에서도 봤고 런던에서도 봤어요. 어느 나라든 내가 갔었던 곳에는 다 있었죠. 알겠어요? (예, 스승님) 그런데 왜 그를 비난하죠? 그는 노숙자들을 위해 많은 일을 했고 내가 아는 다른 많은 주나 다른 많은 나라보다 더 잘했어요.
그가 얼마나 썼다고요? 노숙자들을 위한 부분을 다시 말해주겠어요? (긴급 숙소 공급 계획인 룸키 프로젝트를 시행해서 노숙자들을 이동시켰는데…) 2만 명이었나요? (2만 2천 명이었습니다) 네! 와! 생각해 봐요. 작은 일이 아니에요. 아주 큰 일이죠. (예, 스승님) 사람들이 고마워할 줄 모른다는 걸 알겠죠? 노숙자들은 분명 고마워했을 거예요. 그냥 다른 사람들은 이런 걸 보거나 알고 싶어하지 않죠. 이건 부당하지 않나요? (그렇습니다, 스승님) 나라면 언제까지고 이 사람을 다시 뽑겠어요.
그러니 왜 노숙자 문제로 그를 탓하는 거죠? 게다가 일부러 노숙을 하는 사람도 있어요. (예) 자유로운 삶을 좋아해서요. 독립적인 삶이요. 어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그래요. 그러니 어쨌든 노숙자들이 있어도 그의 탓은 아니죠. 게다가 그는 최선을 다했어요. (예, 스승님)
그 모든 것 외에도 행정 명령을 발동해서 사용할 수 있는 자금은 한정되어 있죠. 그 주에 그런 게 있다면요. 또 주 의회에 요청해서 자금을 더 쓸 수 있는지도 알아봐야 하고요. 주지사라고 해서 원하는 만큼 재정을 가져다 쓰고 뭐든지 할 수 있는 게 아니에요. 그렇게 못 하죠? (예, 스승님) 주 재정에서 쓸 수 있는 돈이 한정되어 있죠. 주 재정, 연방 재정에 요청 가능한 금액이요. 노숙자나 필요한 사람들을 도울 용도로요. (예, 스승님) 마치 대통령이 어떤 사업을 진행하고 싶을 때 하원에서 찬성 안 하거나 동의를 안 하면 상원에서 찬성해도 진행할 수 없는 것과 같죠. 그것이 민주 국가에 사는 좋은 점이죠? (예, 스승님) 문제이기도 하고요.
오, 세상에. 이처럼 가련하고, 특출나고, 자비롭고, 선하고, 훌륭한 주지사에게 왜 그러죠? 하지만 여러분이 질문을 해서 막 알았어요. 조금 전에 알아봤어요. 광적인 마귀들이 그를 곤경에 빠뜨리도록 사람들을 부추기는 겁니다. (오) (와!) 내 호법신들, 보이지 않는 수호자들에게 그 문제를 처리해 달라고 방금 요청했어요. 『지옥으로 끌고 가라』고 했죠. (와!) 그들은 좋은 지도자들, 좋은 공직자들처럼 훌륭한 사람들이 있으면 문제를 일으키려 해요. (예, 스승님) 트럼프 대통령처럼요. 그렇죠? (예)
그가 국제사회와 미국에 그렇게 많은 기여를 했는데도 그렇게 기만하려 해요. (예, 스승님) 법원과 사정을 잘 아는 사람들도 방관만 했고요. 들어보려고도 안 했죠. (예, 스승님) 증인의 말을 들어보려고도 안 했어요. 수천 명 증인들의 말을요. 내부자 증인, 그 사업에 참여한 사람들의 말조차도요. 사정을 잘 아는 이들의 말도 들으려 안 했죠. 그러니 알겠죠. 그래요. (예, 스승님)
그래서 내가 쫓아냈어요. 광적인 마귀들을 쫓아냈죠. 쿠오모 주지사의 경우도 같습니다. 또한 이들… 남아 있는 마귀들이 많진 않지만 그래도 충분히 많은 거죠. 몇 천이나 일만 정도만 돼도 모든 곳에서 문제를 일으키고도 남습니다. 이런 훌륭한 장관이나 주지사들에게 문제가 생기게 합니다.
내가 알게 되면 그들을 잡아서 지옥에 넣으라고 해요. 그들이 진정 뉘우친다면 천국-지옥에 넣고요. 내가 만든 중립 세계인데 지옥도 천국도 아니지만 (예, 스승님) 거기선 편안해요. (예) 그게 내가 베풀 수 있는 최대의 관용이에요. 이 광적인 마귀들이 곳곳에서 많은 문제를 일으켜서 그런 거죠. 이제 알겠죠. (예)
인간들만이 아니에요. 눈먼 이들조차 그 주지사가 자신의 주를 위해 한 일을 볼 수 있으니까요. 그는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죠. 가엾은 야생동물을 위해서도 애썼죠. 표를 얻는 것도 아닌데요. 동물들은 투표할 수 없죠? 숲에 사는 야생동물들이요.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가 그 모든 걸 승인했고 허가했다는 뜻이죠. 좋은 사람이란 의미죠. (예) 그는 무조건적이고 사려 깊고 자비로워요.
그를 더 지지해주세요. 악마들의 영향을 받은 이들 상대편을 그저 맹목적으로 따르지 말고요. (예, 스승님) 이 상대편 지도층의 잘못도 아니에요. 그들은 영향을 받았어요. 제정신이 아닌 거죠. 그 말은, 그들이 부정적 마귀들의 영향을 받아 이번 일을 벌이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모두가 안됐지만 그 주지사를 비난하며 내쫓을 이유로는 충분치 않아요! (예, 스승님)
설사 파티에 갔다 해도 그가 비난받을 건 그것밖에 없어요. 하지만 그런 사람은 많죠. 걸리지 않았을 뿐이에요. 걸린 사람도 있고요. (예, 스승님) 그런 이유로 사임하거나 탄핵당해서는 안 돼요. (예, 스승님) 그렇게 탄핵할 순 없죠. 한순간 약해지기는 했지만 아무에게도 해를 주진 않았죠. (예, 스승님) 노숙자들, 방금 내가 노숙자 얘기는 했죠? (예) (예, 스승님) 그래요. 많은 일을 했죠.
또 뭐가 있죠? (저렴한 주거 공간이 부족하다고 했습니다) 세상에, 어디든 다 그래요. 런던이나 파리도요. 형편이 어떠냐에 달린 문제이죠. (예) 도쿄에서도 상황이 비슷해요. 특히… 가령 예를 들어 뉴욕도 저렴한 주거 공간이 부족해요. 아주 비싸죠! (예, 스승님) 뉴욕이나 런던, 파리, 도쿄 등 예를 들면요. 이런 도시들은 세계에서 물가가 가장 비싸요. 캘리포니아도 그렇고요. 사람이 많이 살아서죠. (예, 스승님) 사람들은 이런 곳으로 이민을 오고 싶어해요. 그래서 그런 도시와 주들이 늘 밀도가 높죠.
그러니 신통력이 있다해도 그렇게 빨리는 안 돼요. 신통이나 기적을 행해도 그보다는 오래 걸려요. 그런 걸 다 지으려면요. 이스라엘에서도 사람들이 거리로 나와… 한번은 몇 년 전에 본 건데 주로 젊은이들이 거리로 나와서 네타냐후 총리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어요. (예) 주택 공급이 충분하지 않다면서요 (예, 스승님) 도쿄에서는 성냥갑처럼 아주 작은 집을 지어요. 주택을 지을 공간이 모자라서요. 도쿄와 관련된 비디오나 영상을 보면 무슨 말인지 알 거예요.
나도 직접 봤어요. 귀여울 정도로 아주 작죠. 지을 수 있으면 짓죠. 방이 있다면 이미 운이 좋은 거죠. 그 방은 손님방이자 거실, 식사 공간으로도 쓰일 겁니다. 그런 다음, 밤에는 거기에 다다미를 깔죠. 탁자며 소파 등을 옆으로 치우고 다다미를 까는데 그러면 가족이 자는 침실이 돼요. 내가 직접 봤어요. 가난한 사람들도 아니고 소득이 괜찮은 집이었죠. (예, 스승님) 내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이었어요. 서점도 하고 사업도 하지만 방이 둘뿐이었어요. 작은 방은 아이들이 쓰거나 아니면 작은 방을 부부가 쓰고 더 큰 거실을 아이들이 씁니다. 그런 식이에요. 그리고 자투리 공간까지도 다 활용해서 모든 공간을 어떤 용도로든 사용하죠. 가령 층계에 책을 두죠. 신발과 슬리퍼도 층계에 두고요. 층계를 서가로도 써요. (예, 스승님) 현재 주어진 대로 살아가야 하는 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