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st: 2020년 11월 21일 토요일, 가장 자비로운 칭하이 무상사께서, 세상을 위한 집중 명상 안거 중에 귀한 시간을 내시어 전화 컨퍼런스를 통해 포모사로도 알려진 대만의 뉴랜드 아쉬람에 모인 우리 협회원들과 담화를 나누셨습니다. 스승님께서는 회원들에게 코로나 팬데믹으로부터 우리 자신과 타인을 보호하기 위해 더 명상하고 경계토록 독려하셨습니다.
Master: 오랜만이라 그저 여러분을 안심시킬 몇 마디 말을 건네고 싶었어요.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약간 긴장되는 상황이죠. 모두 적정한 거리로 앉아 있나요? (네) 명상할 때, 서로 적정 거리를 유지하세요. 정부 지침에 따라서요. 알겠죠? (네) 안전을 위해서요. 지금 이 시점에는 바이러스가 아직 사라지지 않고 있으니까요.
어떤 변화에든 주의를 기울여야 해요. 밖에 외출할 때 여전히 마스크를 쓰고 페이스쉴드 등을 써야 해요. 그리고 손 소독제를 항상 소지하고요. 손 소독제를 구할 수 없다면 식초도 괜찮아요. 알겠죠? (네) 그리고 자주 손을 씻으세요. 밖에서 뭔가를 만진 후, 마트의 손잡이나 물건 등을 만지면 즉시 소독하거나 손을 씻어야 해요. 실천하고 있나요? (네)
내가 듣기로 무증상자라고 해도 최대 70일까지 다른 사람에게 옮길 수 있다고 해요. 2달 이상씩이나 전파할 수 있는 거죠. 아프지도 않고 증상도 없지만 바이러스는 옮기는 거예요. 무섭죠. 이해되나요? (이해됩니다) 다른 병은 이렇지 않아요. 우리 세상의 무거운 업장이 이 질병을 더욱 생명을 위협하는 형태로 만들었죠.
이 바이러스들은 영혼이 있어요. 이전에 잔인하게 도살된 동물들의 영혼인데 사람들이 업보를 치르도록 이들이 돌아오는 게 허락된 거죠. 이해되나요? (네) 아주 심각한 상황이죠. 억제하기가 아주 힘든 상황이에요.
그러니 서로를 보호해야 합니다. 알겠죠? (네) 자신을 보호해야 해요. 여러분이 영적으로 수행한다고 해서 충분하다고 생각지 마세요. 여러분에게 공덕이 얼마나 있고 여러분의 수행이 얼마나 훌륭한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니까요. 또 그 나라의 공업과 여러 세대에 걸친 가족의 공업도 있죠. 그러니 모든 수단을 써서 자신을 보호하세요. 아플 때까지 기다리지 마세요. 골치아플 거예요. 알겠죠? (알겠습니다) 이 질병은 치유된 후에 사라지지 않기도 해요. 회복된 이후에도 많은 사람이 다시 아픕니다. 이 병은 부작용이 굉장히 심각할 수 있어요. 심지어 뇌 혹은 심장도 손상될 수 있죠. 다른 기이한 부작용도 있습니다. 그러니 내가 심각하게 말하건대 부디 자신을 보호하세요, 알겠죠? (네) 내가 조언할 수 있는 건 이게 다죠. 또한 모두와 자신을 위해 더 명상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더 심해질 수도 있어요. 이해하나요? (이해합니다)
여러분 나라가 괜찮다 해도 여전히 경계해야 해요. 알겠어요? (네) 여러분의 정부는 최선을 다해왔으니 여러분도 최선을 다할 의무가 있어요. 병에 걸리면 남들에게 곤란을 안겨주게 됩니다. 남들을 감염시킬 것이고 그러면 정부와 병원의 의료진과 직원들에게도 어려움이 가중되죠. 많은 사람이 감염되면 병상도 충분치 않을 테니까요. 그러면 더 위중한 응급 환자들이 방치될 수 있어요. 다들 이해합니까? (네) 이 전염병은 끔찍해요. 영혼들이 들어 있고 온갖 술수를 잘 씁니다. 보통의 다른 질병과는 달라요. 그래서 낫기가 더 어려운 거예요. 치료가 어렵죠. 그리고 급속도로 확산되요. 지금까지도 전 세계 확진자 수가 계속해서 늘고 있어요. 대만(포모사)국민들은 정말 큰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지난 몇 달간 신규 확진자가 많지 않았던 거죠. (스승님, 축복에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그걸 당연시하지 마세요. 명상을 더 많이 하는 게 자신과 가족과 나라와 세계를 돕는 길입니다. 매주 일요일, 우리는 세계 명상 시간을 갖고 비건 세상과 세계 평화를 위해 기도하죠. 그걸 이틀로 늘려도 됩니다. 그럴까요? (네! 좋습니다!) 좋아요, 싫어요?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좋아요. 그럼 지금부터는 목요일과 일요일에 해요. 좋아요? (네)
세상과 자신을 위해 진지하게 명상해줘서 고마워요. 여러분 덕에 정말 기쁩니다.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나도 진지하게 하고 있어요. 나도 정말 열심히 명상하고 일합니다.
Host: 스승님의 고귀한 사명을 수행하시는 데 있어 엄청난 압박감에 힘드시고 바쁘신 와중에도 항상 시간을 내시어 당신의 사랑과 격려를 자애롭게 세상에 보내시는 가장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당신께서 행하신 모든 일에 영원히 감사할 것입니다!
스승님께서 언제나 전능한 신들의 보호를 받으시고 모든 천상 존재의 사랑과 지원이 늘 스승님께 쏟아지길 기원합니다.
칭하이 무상사와의 이번 컨퍼런스의 전체 방송을 보시려면 차후에 방영될 스승과 제자 사이를 시청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