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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글로리아 에스테판 씨와 그녀의 남편 에밀리오 씨는, 당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대통령 자유 훈장을 받았습니다. 이는 미국 시민에게 있어 가장 영예로운 것입니다.
길을 인도하는 성공한 난민과 이민자 4부: 난민에서 세계적인 슈퍼모델이 되다 - 글로리아 에스테판
2020-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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