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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방문, 6부 - 살생과 전쟁의 업보 & 지옥의 검은 못의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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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 아주 생생한 꿈을 꿨어요. 그 꿈에서 저는 계급 높은 군인이었습니다. 지휘본부에서 단추 하나만 누르면 미사일이 날아갔죠. 그렇게 전 많은 이의 집과 도시를 파괴했고 많은 민간인을 살상했어요. 생명을 좌지우지하는 저의 권력과 힘에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장면이 바뀌고, 폐허가 된 거리에서 힘없는 노부인을 만났습니다. 절 보더니, 몸을 돌려 빨리 달아나려 하지만 전 아무 죄책감 없이 권총을 뽑아서 그녀를 쐈습니다. 아무 소리도 못 내고 앞으로 고꾸라진 그녀는 어떻게든 기어가려다가 『왜?』라는 얼굴로 절 쳐다보고는 고통 속에… 무력하게 죽어갔습니다. 전 군인으로서 자부심을 느꼈지만,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제가 너무나 잘못했다는 걸 알았습니다. 죄책감이 그대로 남았어요.

그리고 제 살생 업장에 의한 깊은 죄책감으로 저는 지옥에서 아주 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감사하게도 그 후에는 지옥에 대해 별다른 기억을 할 수 없었지만, 딱 하나가 있었습니다: 파도가 끊임없이 몰아치는 아주 어두운 바다에 물 대신 날카로운 검은 못들이 물결을 치며 제가 헤엄치려 하는 동안 절 익사시키려는 듯 끊임없이 부딪쳐왔습니다. 저는 이 어둠과 절망의 바다에 갇혀 빠져나올 수 없었어요. 도움을 청할 수도 없었죠. 할 수 있는 게 없었어요…

장면이 다시 바뀌어서 이번엔 농장이었어요. 처음에는 제 자신을 볼 수 없어서 제가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그러나 기억, 느낌, 의식은 많은 사람을 죽인 그 젊은 군인으로 남아 있었어요. 제가 어떻게 그곳까지 갔는지 기억나지 않아요. 그러나 저 멀리 통통한 농부 여인을 봤습니다. 저는 내면으로부터 그녀가 이미 모습이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예전에 죽인 노부인의 환생임을 알아볼 수 있었죠. 저는 그녀가 길바닥에서 기어가던 기억 속의 장면이 떠올라 죄책감을 안고 달려갔어요. 울부짖으며 『죄송해요! 죄송해요!』라고 외치려 했어요. 그러나 그녀는 반응이 없었고 제게 들린 건 돼지 울음소리뿐이었죠. 그때서야 제가 돼지이며 그녀의 무릎 높이에서 보고 있단 걸 깨달았죠. 전 계속 큰 소리로 울며 사과했지만, 들리는 건 돼지 울음소리뿐, 계속 울부짖어도 그녀는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했죠.

마침내 전 잠에서 깼고 베개는 참회의 눈물로 흠뻑 젖어 있었어요. 자면서도 울부짖었습니다. 이것들이 과거에 제가 지은 죄의 일부 장면입니다. 살생의 업은 극심한 죄책감과 무력감을 가져왔고 전 지옥에 가야 했으며 또 동물이 되어 벌 받고 도살을 당해야 했죠. 우리 인간의 전쟁과 살생의 업보 때문이에요.

이번 생에서까지도 제가 아플 때마다 검은 못의 파도가 꿈에 나타나 절 괴롭혔고 어렸을 때부터 매일 밤 시체 먹는 귀신과 시신들이 집안에 뒹굴고 있는 꿈을 꿨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제가 10살 때 채식인이 되고 (후에는 비건 채식인) 칭하이 무상사님을 따라 내면 천국의 빛과 소리의 길인 관음법문을 수행하기로 결심하자 바로 끝났습니다. 스승님이 저를 구하셨고 이제 저는 어둠이 두렵지 않습니다. 전 동물이 내면으론 인간과 같다는 걸 알지 못하는 인간의 무지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동물 중 일부는 외형은 동물의 모습이지만, 우리 인간과 같은 의식을 갖고 있습니다. 그들은 교묘한 인간의 마음에 의해 흐려지지 않아 진정한 의식과 더 가까이 있습니다. 인간이 서로를 죽이고 고문하는 걸 멈추고 동물을 도살하는 일을 멈출 수 있길 기도합니다. 그들도 한때는 우리처럼 인간이었을지 모르니까요. 인류가 회개하고 전쟁을 멈추고 모두가 이 환상의 세계에서 가장 높은 피난처인 칭하이 무상사를 따르길 기도합니다.

스승님, 눈물로 감사드려요. 사랑을 담아, 추 벵 드림』

비건의 부수효과: 지옥 불을 피하게 됩니다.

스승님의 모든 제자는 각자 비슷하거나 다른, 더 많은 내면의 체험이나 외적인 축복을 받거나 양쪽 다 누리기도 합니다. 이는 일부 사례일 뿐이며 보통은 스승님의 조언에 따라 비밀로 합니다/

증언을 더 보거나 다운로드하려면 다음을 방문하세요. SupremeMasterTV.com/to-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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