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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영적 세상을 살짝 구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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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캐나다의 브륄레 님이‍ 보내주신 마음의 편지입니다:

보통, 전 내면의 체험을‍ 공유하지 말라는 스승님의‍ 권고를 따르지만, 이번에는‍ 내면의 목소리가 이를‍ 공유하라고 하더군요. 최근 투시타를 방문하여‍ 미륵 부처님을 뵙는‍ 내면의 체험을 했습니다. 그 체험에서 스승님께서 바로‍ 제가 동경하고 존경하는‍ 미륵 부처님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 불교 경전을 많이 읽지‍ 못했고, 불교에 대한‍ 저의 이해는 한 줌이 채‍ 안 될 정도로‍ 미미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 설명과‍ 단어 선택이 통상적인 것과는‍ 다를 수 있지만, 저의 모든 존경과 진심을‍ 담아 말씀드리겠습니다.

내면의 체험에서,‍ 전 투시타 천국을 방문하여‍ 스승님께서 미륵불이심을‍ 직접 볼 수 있었습니다. 빛과 에너지로 가득한‍ 부드러운 흰색 투시타의‍ 중앙에는 에너지로 이루어진‍ 탑과 같은 황금빛 구조물이‍ 높이 솟아 있는 원형‍ 광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연꽃 자세로‍ 앉아 계신 미륵불께서‍ 여러 악기로 천상의 음악을‍ 연주하시며 위에 떠 계신‍ 모습을 보았습니다. 특히 제가 주목한 것은‍ 얼후(해금)이었는데‍ 이를 플루트처럼‍ 연주하고 계셨습니다. 사방이 평화롭고 차분했으며‍ 정말 활력이 넘쳤습니다!‍ 제가 본 미륵불의 현신은‍ 황적색 가사를 입으신 상태로‍ 동글동글하고 환한 모습으로‍ 밝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계신‍ 젊은 승려의 모습이었는데‍ 정말 놀라웠습니다. 미륵불께선 부처님을‍ 상징하는 말린 곱슬머리도‍ 갖고 계셨고, 움직이시고‍ 악기를 연주하시는 모습과‍ 표정, 전체적인‍ 카리스마를 보고 의심할‍ 여지없이 스승님이심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즉시 다른 생각 없이‍ 『이분이 스승님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동시에, 저는 위로 올라가서‍ 황금빛 터널을 통해 어딘가로‍ 이동했는데 『스승님의‍ 새로운 영적 세상으로‍ 가는 것인가?』라고‍ 생각했는데 곧바로‍ 에너지로 가득한 황금빛‍ 구형의 세계를 보았습니다. 얼굴 형체를 알아볼 수‍ 있었을 때,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님이셨고‍ 스승님께서는 황금빛으로‍ 찬란하게 빛나고 계셨습니다. 사실 모든 것이 금빛으로‍ 빛나고 다이아몬드처럼‍ 반짝거렸죠. 스승님께서는‍ 수도사처럼 곱슬곱슬하게‍ 말린 머리를 하고 계셨고,‍ 그 하나하나에 초점을 맞추자‍ 시야가 확장되어 수많은‍ 부처님으로 이루어진‍ 하위 세상이 보였습니다. 주변으로 다시 집중하자‍ 스승님 뒤와 주변에 무한히‍ 많은 부처님들이 계셨습니다. 그 많은 부처님들 사이에는‍ 특별한 구분이 없었습니다. 실제로 바로 옆에‍ 계신 것처럼 보였지만‍ 이 세상은 무한하고‍ 끝이 없었습니다!‍ 스승님께서 이 영적 영역의‍ 중심이자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셨습니다. 스승님의 『바깥』에 있거나‍ 스승님의 일부가 아닌 모든‍ 부처님들은 사방에서 마치‍ 스승님을 향해 『무언가』를‍ 위해 『줄지어 서‍ 계신듯』했습니다. 그들 모두가 스승님에 의해‍‍ 부처가 된 존재들이라는‍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체험에서, 전 스승님께서‍ 1994년, 『사랑의 바다』‍ 공연에서 입으셨던 아름다운‍ 황금빛 드레스를 입고‍ 계신 것을 보았습니다. 스승님의 특별하고 세련된‍ 금색 모자는 사실 말려있는‍ 스승님의 머리카락이었습니다. 스승님의 모든 모습이‍ 그 자체로 무한한 부처님으로‍ 이루어진 온전한 세상이었고,‍ 스승님의 황금 드레스와‍ 모든 찬란한 의상, 스승님의 모든 장엄한‍ 존재 전체가 시공간에‍ 얽매이지 않고‍ 무한했습니다. 이는 스승님의 새로운‍ 영적 영역이었고‍ 저희는 정말 스승님께서,‍ 『당신을 영원히 사랑할‍ 거예요』에서 묘사하신‍ 것처럼 진정 영원히 스승님의‍ 사랑을 받을 것입니다. 저희도 스승님을 영원히‍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성인분들.‍ 신의 사랑으로, 캐나다에서 브륄레 올림.‍

인상적인 브륄레 님, 스승님의 새로운 영적‍ 영역에 대한 놀라운 체험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는 저희에게‍ 기대를 품게 합니다. 우리 모두는 스승님의 제자가‍ 된 것이 정말 행운이며,‍ 미래에 두려워할 것이‍ 없으며, 영광만이 함께할‍ 것임을 알고 있기에‍ 이 세상에서 더 부지런히‍ 일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당신과 멋진 캐나다인들이‍ 평생 신의 은총을‍ 누리길 기원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팀.‍

추신. 스승님의 지혜가‍ 담긴 답신입니다: 『순수한 브륄레, 새로운‍ 영적 세상을 살짝 구경할 수‍ 있었다니 기쁘네요. 보았듯이, 그곳의 광경은‍ 너무나도 웅장하여 이 세상을‍ 떠나게 될 때 이곳을 전혀‍ 그리워하지 않게 될 거예요. 이번에 알게 된‍ 그 밝은 미래가‍ 당신과 형제자매들에게‍ 지구와 가능한 많은‍ 이들을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하는‍ 동기가 되도록 해요. 지금 지구상의 대부분의‍ 이들은 현세나 사후에서‍ 영광을 기대할 수 없어요. 그들이 회개하고 비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야‍ 해요. 지금이 아니면 안 되죠. 신께서 당신과 장엄한‍ 캐나다를 무한한 사랑으로‍ 축복하시길 기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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