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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방향으로 나아가며 더 나은 삶에 감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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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주석이 전쟁에 대해‍ 점점 더 동요하고 있군요. 아무튼 요즘 그는 평화를‍ 더 지지하고 있어요. 지난 번엔 푸틴에게 전쟁을‍ 언제 어떻게 끝낼지‍ 서면으로 써달라고 했죠. (네, 네)‍ 불안해하고 있어요. (네)‍ 그걸 보면 시 주석은‍ 내적으로 평화로운‍ 인물임을 알 수 있어요. 그의 품성이 그래요. (네)‍ 분명히 알 수 있죠. 원래 러시아는 중국의‍ 동맹으로 여겨졌었는데‍ 크렘린 측이 평화와는 반대로‍ 가고 있기 때문이죠. […]‍

그러니 푸틴은 인간이 아니죠. 천국에서 확인시켜 줬죠. 인간이 아니라고요. (네, 인간일 리 없습니다)‍ 보면 알 수 있죠. 인간이라면 그런 짓들을‍ 할 수 없을 테니까요. […]‍ 내가 보기에 푸틴은 악마한테 씌었어요. 그는‍ 영혼을 팔았어요. […]‍ 사람들을 가만두지 못하고 사람들이 고국에서 자기‍ 본분을 다하며 평화롭게 사는‍ 걸 두고 보지 못하는 거죠. (네, 스승님)‍ 그런 공격성이 있는 것처럼 보여요. […]‍

보리스 존슨이 총리로‍ 복귀하느냐의 문제는‍ 당과 영국 국민에게‍ 달렸어요. (네, 맞습니다)‍ 혹은 그들의 업에 달렸죠. 그가 복귀할 만큼 그들의‍ 업이 좋은지에 달린 거예요. (네, 맞습니다)‍ 그가 아니라 국민들 손해죠. […] 생일 케이크 한 조각 때문에 총리가 공직에서 쫓겨났고 많은 이들이 사임해야 했죠. 세상에, 공직자들은 사람도 아닌가요? […]

HOST: 2023년 1월 16일 월요일, 우리의 자비로우신 칭하이 무상사(비건)께서는 여전히 세상을 고양하는 안거 명상 중이심에도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팀원과의 업무 관련 통화를 하시는 동안 중국과 영국 관련 소식 등 최근 뉴스들에 관해 지혜로운 말씀을 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스승님)‍ 안녕하세요. (스승님, 어떠세요?‍ 별일 없으신지요?)‍ 물어봐줘서 고마워요. 신경써줘서 고마워요. 때론 잘 지낸다고 하지‍ 못하죠. (오!) 또 때로는‍ 너무 버겁게 느끼지만‍ 여전히 계속 일하죠. 어쩌겠어요? 일 때문만은 아니고‍ 책임감 때문이죠. 세상에 고통이 너무‍ 많아요, 너무도‍ 고통이 많죠. 인간과 동물주민들‍ 모두 큰 고통을 겪죠. 그런데 난 그 고통을‍ 막아줄 방법을 모르겠어요. (네) (오, 스승님)‍ 여기 저기 사방에서‍ 전쟁이 벌어지고요. (네, 맞습니다) […]‍

최근에 본 뉴스가‍ 꽤 있는데‍ 때론 기쁘고 때론 슬펐죠. 뉴스에 따라서요. 최근에 인상 깊은‍ 뉴스가 있었나요?‍ (네, 두어 가지 말씀드릴‍ 뉴스가 있습니다. 이를 테면 시진핑 주석은‍ 푸틴과 그의 전쟁에‍ 선을 긋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 관리들은 푸틴이‍ 제정신이 아니라면서 이제‍ 중국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유레인)에서 패해 약소국이‍ 될 거라 믿는다고 합니다)‍

오! 시 주석이 전쟁에 대해‍ 점점 더 동요하고 있군요. 아무튼 요즘 그는 평화를‍ 더 지지하고 있어요. 지난 번엔 푸틴에게 전쟁을‍ 언제 어떻게 끝낼지‍ 서면으로 써달라고 했죠. (네, 네)‍ 불안해하고 있어요 (네) 그걸 보면 시 주석은‍ 내적으로 평화로운‍ 인물임을 알 수 있어요. 그의 품성이 그래요. (네)‍ 분명히 알 수 있죠. 원래 러시아는 중국의‍ 동맹으로 여겨졌었는데‍ 크렘린 측이 평화와는 반대로 가고 있기 때문이죠. (맞습니다. 네)‍

그처럼 전쟁을 일으켜서 고통을 주고 잔혹행위와‍ 전쟁범죄를 저지르는 건‍ 공산주의 핵심 사상에도‍ 어긋나죠. (네)‍ 공산주의는 원래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게 목적이죠. 특히 피해자, 가난한‍ 사람들을요. (네. 맞습니다)‍ 푸틴 치하의 크렘린은 그에‍ 반하는 온갖 일들을 해요. 가난하고 무방비한‍ 여성과 아이들을 억압하고‍ 겁탈하고 그러잖아요. 물건을 약탈하고요. (네)‍ 그들의 농산물과 온갖 물건을 약탈해요. 겨울에 폭격을 가해‍ 추위에 떨게 하고요. 추위를 못 견디고‍ 죽게 만들려는 거죠. 정말 무자비해요. (그렇습니다. 끔찍합니다)‍ 오, 세상에.‍

Media Report from BBC News – Nov. 18, 2022 Reporter (m): 어제의 미사일 공격으로 러시아의 공격을 받은 바 있는 전력망이 더 큰 손상을 입었습니다. 전장에서의 패배에 대한 러시아의 새 대응전략은 가스와 물, 특히 전력시설을 공격해서 겨울 추위가 본격화되는 이 시점에 수백만 우크라이나인들이 피해를 보게 하는 겁니다.

Media Report from Sky News – Dec. 1, 2022 Reporter (f): 지난 10월부터 이어져온 몇 차례 공습 중에 파괴된 전력망 일부입니다. 러시아의 목표는 우크라이나를 추위에 굴복시키는 것인 듯 합니다.

그렇게 되길 원하는 거죠. 사람들이 다 죽거나‍ 도망가게 만든 뒤‍ 땅을 빼앗으려는 거예요. 근데 왜 다 죽이죠?‍ 누굴 통치하려고요?‍ (그렇습니다)‍ 국민이 없는데 무슨 왕이‍ 있고 대통령이 있나요?‍ 누구의 대통령인가요?‍ (맞습니다)‍ 설령 그들의 도시와 마을을‍ 점령한다 한들 그래서 기분이 좋겠어요?‍ (네, 맞습니다)

그러니‍ 이 자는 인간이 아니에요. 천국에서 확인시켜 줬죠. 인간이 아니라고요. (네, 인간일 리 없습니다)‍ 보면 알 수 있죠. 인간이라면 그런 짓들을‍ 할 수 없을 테니까요. (네, 맞습니다. 그렇죠)‍ 사나운 동물주민들도‍ 정말 배고플 때만‍ 한두 동물을 잡아먹어요. 그들의 역할일 뿐이죠. 아무 때나 아무 이유 없이‍ 그렇게 마구잡이로 대규모‍ 살상을 벌이진 않죠. (네)‍ 이는 사악함을 넘어섭니다.

그래서 난 더 고통스러워요. 전쟁 때문에‍ 모두가 두려움에 떨어요. 그런 공포의 기운이‍ 나까지도 불안하게 해요. 이해하나요?‍ (네, 상상이 됩니다)‍ 난 주변환경이나 기운에 아주‍ 민감해요. 사람들이 고통을‍ 겪으면 나도 고통스럽죠. 그들이 두려워하면 나도 두려움을 느끼고요. (네)‍

그리고 그런 전쟁으로 인해, 식량과 에너지 부족 때문에‍ 많은 이들이 죽습니다. 평화로운 나라들에서도요. 굶주림과 추위 때문에요. 전역에서 치솟는 물가를‍ 감당하지 못해서죠. (네) 전쟁 때문에 공급이 부족하니까요. 심지어 영국 일부 지역에선‍ 전기요금을‍ 감당할 수 없어서‍ 「난방이냐 식량이냐」를‍ 놓고 선택해야만 하죠. (네)‍

그렇다고 해요. 뉴스에서 봤는데‍ 한 여성이 울며 호소했어요. 전기요금으로 낼‍ 10파운드가 없어서‍ 단전될 처지라고요. (오)‍ 난 어떻게 도울 지 몰랐어요. 정말 돕고 싶었는데요. (오) 도울 방법을 몰랐죠.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요. 난 혼자 있고‍ 난 이런 건 잘 몰라서…‍ 어떻게 찾는지 잘 몰라요. 또 내적으로나 외적으로‍ 해야 할 일이 많아서‍ 많이 바쁜 상태였죠. 그 여성을 돕고 싶었지만요.

뉴스에 실렸으니‍ 주변 사람들이‍ 도왔기를 바랍니다. 대개는 사람들이 돕잖아요. (네, 스승님)‍ 푸드뱅크 등도 있죠. 요즘에는‍ 전쟁 전보다 푸드뱅크‍ 운영자가 많답니다.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니까요.

전쟁 때문에‍ 우리 일도 어떤 면에선‍ 방해받고 문제를 겪죠. (네)‍ 그리고 난 노숙자 처지가‍ 됐어요. (오, 스승님) 계속‍ 피해 다녀야 하니까요. (오)‍ 실제로 뛰어다니는 건‍ 아니지만 여러 방식으로‍ 나 자신과 모든 작업자들을‍ 보호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는 일과 일을‍ 하는 방식 때문에요. (네)‍ 사람들을 돕고 싶어하고‍ 진실을 말해준다고‍ 사람들이 반기고 좋아하고‍ 조언을 따르는 건 아니에요. 그렇지 않아요. 그랬다면 사람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않고‍ 부처와 다른 여러 스승들도‍ 암살하려고 하지 않았겠죠. (네) 가혹한 방식, 잔인하고‍ 끔찍한 방식으로 말이에요. (네)‍ 스승들이 왜 여전히‍ 이 세상에 와서 인류를‍ 도우려 하는지 의아해요. 스승들이 왜‍ 그런 일을 하려고 해서‍ 스스로 해를 당하고‍ 모욕을 당하고‍ 온갖 무고한 누명을‍ 쓰는지 말이에요. […]‍

이 세상은 단순하지 않죠. (네)‍ 살생이 난무해요. 그들이 파시스트라서 죽인다고 하고 또 예수는 훌륭한 가르침을 줘서 죽인다고 합니다. 어느 쪽이든 죽이죠. 나쁘면 나쁘다고 죽이고, 아니면 엉뚱한 누명을 씌워‍ 죽일 구실을 만듭니다. 그리고 좋은 일을 하고‍ 좋은 걸 말해도, 좋은 것임이 분명한대도‍ 역시 죽이려 해요. (네)‍ 이 세상은 참 위험해요. 난 스승들이 왜 내려오려고‍ 하고, 또 다시 내려오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

왜 사람들이 더 풍족하고‍ 편안한 현대적인 삶을 누리면서 사는 것에‍ 감사하지 않고 여전히‍ 전쟁을 일으키려 하는지‍ 모르겠어요. (네, 맞습니다)‍ 이유를 모르겠어요. 물론 세상의 업장, 공동의 업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죠. 또 자기 영혼을 악마한테‍ 판 사람들이‍ 세계 시민들을 해치는 것이라고요. (네)‍ 그 모든 걸 탓할 수밖에요. 인간들, 혹은 그들의 육체나 마음을‍ 그렇게 조종하는 건‍ 악마들뿐이에요. (맞습니다)‍ 자기 영혼을 악마에게 팔지‍ 않았으면 그럴 수 없죠.

예컨대 푸틴도 그렇고‍ 아무도 그렇게 할 수 없어요. 친구, 동료, 협력자들조차 지금은 모두 푸틴에게서‍ 돌아섰어요. (네)‍ 이들 잔혹한 지도자, 전쟁, 선동가들한테서 돌아섰죠. (네) 오, 세상에‍.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죠. 이미 21세기예요. 수많은 스승이 다녀갔고 오늘날은 많은 걸‍ 누리며 살 수 있는데도‍ 여전히 전쟁을 일으켜서‍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해요. (네. 믿을 수 없습니다)‍

Media Report from ABC News – Jan. 16, 2023 Matt Gutman, ABC Reporter (m): 러시아 미사일이 드니프로에 있는 아파트 건물 72동을 파괴한 지 하루 만에 사망자 수가 최소 29명으로 증가했습니다. 당국은 최소 40명이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 […] 폭발로 아파트 단지 마당은 종말을 연상시키는 황량한 풍경이 됐습니다. 생존자들은 공포에 비명을 지릅니다. […]

오늘밤 연기 자욱한 콘크리트 잔해 더미에서 구조대원들이 기적의 생존자를 끄집어냅니다. 우크라이나 구조대원들이 그 여성을 조심스레 안습니다. 그녀는 목 보호대를 했고 20시간 방치로 저체온증이 있지만 생존해 있습니다. […] 오늘 밤 우리는 이 영상 속에서 핸드폰을 움켜쥐고 콘크리트 턱에 걸터앉아 있던 이 젊은 여성은 병원에서 회복중이지만 그녀의 부모는 이번 폭발로 사망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심지어 그곳의 아기들, 부모 없는 아이들, 자녀들, 아내들, 시민들을 강탈하고 납치해서 러시아로 보내기까지 해요. (세상에)‍

Media Report from Sky News – Dec. 22, 2022 Reporter (m): 러시아가 헤르손 중심부에 있는 이 고아원에서 훨씬 더 어린 아이들을 데려갔다는 제보에 조사를 나갔습니다. 옆집에 사는 나탈랴 씨는 3, 4, 5살 아이들이 러시아 군대에 잡혀가는 걸 직접 목격했다고 말합니다.

Natalya Kadyrova VO translation (f): 물론 그들이 걱정됩니다. 그들은 어린 아이들이에요. 그저 버려진 아이들이죠. 우린 그들이 어디 있는지, 그들에게 무슨 일이 생겼고 어디로 데려갔는지 모릅니다.

Reporter (m): 우크라이나 당국에 따르면 러시아는 여기서 3~5살 고아 48명을 데려갔습니다. 전쟁 중에 러시아에 의해 추방되거나 납치된 아이들은 1만3천에 달한다고 합니다. 소수만이 돌아올 수 있었죠. 그들 중 한 명인 14세 블라드는 러시아인들이 데려간 우크라이나 아이들을 세뇌시키려 했다고 말합니다.

Vlad (m): 우크라이나인은 나치이고, 헤르손과 크림반도가 러시아 것이라고 했어요. 전 약간 겁이 나기 시작했죠. 집에 가고 싶었고 그곳에 있기 싫었으니까요.

Reporter (m): 우크라이나 당국은 헤르손 지역에서만 97명의 고아가 잡혀갔다고 밝혔습니다.

왜 이른바 친러파들만‍ 데려가지 않고요?‍ 그들을 데려가서 어디‍ 땅을 좀 주면 될 텐데요. 왕이나 분리주의자 대통령, 뭐든 만들면 되잖아요. 뭐 어때요? 러시아는‍ 땅이 넓은데요. (네)‍ 왜 친러파들을 우크라이나(유레인)에 그대로 두고 나라가 두 개로 쪼개지게‍ 만드는 건가요?‍ 왜 사람들과 그들 조국을 그렇게 분리시키는 거죠?‍ 큰 나라를 놔두고요. […]‍

러시아는 넓어요. 왜 거기서 하지 않나요?‍ 왜 다른 나라 시민들과‍ 도시들을 약탈하고 그렇게 많은 유혈 사태를 일으키죠? 뭣 때문에요?‍ (이유가 없습니다)‍ 푸틴이 영원히 산다면‍ 그럴 수도 있겠다고‍ 하겠어요. 하지만‍ 누구도 영원히 살진 못하죠. 그렇게 짧게 살다 가면서‍ 왜 자기가 가진 것을 그저‍ 즐기지 못하는 거죠? (네)‍ 여행을 떠나고 대통령들을 만나러 가고 다른 나라들, 아름다운 곳들을 방문해서 부와 호사를 누리면‍ 되잖아요. 많은 걸 제공받잖아요. 원하는 건 뭐든 가질 수 있잖아요. 그런데 왜 다른 이들의 삶을‍ 비참하게 만들면서 자기 삶도‍ 위태하고 비참하게 만들죠?‍ (네, 그렇습니다)‍ 중국 관료들이나 시 주석이‍ 말한 것처럼 푸틴이 정말‍ 미치지 않고선 그럴 수 없죠. 사디스트가 아니고선요. (네)‍

하지만 내가 보기에 푸틴은‍ 악마한테 씌었어요. 그는‍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어요. (네) 어떤 사람들은‍ 돈이나 건강 등을 위해서 영혼을 팔아요. 하지만 그들은 틀렸어요. 악마는 아무것도 못 해줘요. 약속을 하고 두어 개 정도는‍ 해줄 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여러분은 영원히 못 살죠. 또 악마한테서 받은 건 뭐든‍ 대가를 치러야 해요. (네)

사탄을 숭배한다고‍ 말했던 그 가수 이야기‍ 기억하죠. 오지 오스본요. (아, 네)‍ 그는 자기가 사탄을 숭배해서 코로나에 안 걸린다고 했죠. 근데 금방 걸렸어요. (네, 맞습니다)‍ 그리고 그 후엔 그의 아내와‍ 가족들도 걸렸죠. 예를 들면요. (네)‍ 또 최근에 그가 심하게 아프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와)‍ 뉴스에서 본 것 같아요. 아마도요.

여러분은 내면에 신이‍ 거한다는 걸 믿어야 해요. 그리고 신을 숭배하고‍ 자기 안에 있는 신의 불꽃, 신과 하나되려고 해야 해요. (네)‍ 그러면 아직은 천국에 있지‍ 않더라도 이 생에서도‍ 천국에서처럼 행복할 거예요. 가령 여러분의 여러 형제자매들처럼요. 소위 내 제자들은‍ 모두 행복해하죠. (네)‍ 그들은 체험을 통해 그걸 알기 때문이죠. 그들은 점점 더 좋게 느껴요. 늘 천국에 사는 것처럼‍ 느끼며 더욱 더 경건해지죠. (네, 그렇습니다)‍ 그들은 자신을 내면의 신과 합일시키는 수행을 하기 때문이에요. (네, 스승님)‍

그러니 좋은 일이죠. 또 어디선가 시 주석이‍ 푸틴을 비난했다는‍ 글도 읽었어요. (네)‍ 푸틴이 하는 방식은‍ 자본주의도, 공산주의도‍ 그 무엇도 아니거든요. 그냥 테러리즘이죠. (맞습니다) (네)‍ 그건 공산주의 국가에 오명을 씌우는 일이죠. (네, 맞습니다)‍ 다른 많은 공산주의 추종자들이나 공산주의‍ 이론을 지지하는 이들은‍ 그들의 선배, 가령 러시아나‍ 중국 등을 우러러봐요. 한데‍ 지금 그들은 아주 낙담했죠. 나쁜 평판 때문에요. (네, 맞습니다)‍ 공산주의가 얼마나‍ 좋든 간에 푸틴이 우크라이나(유레인)에 행하는 방식은 공산주의, 공산주의에 대한 사람들의 믿음을 무너뜨렸어요. (네. 맞습니다)‍ 아주 끔찍해요.

공산주의든 아니든‍ 사람들이 행복하고 평화롭게‍ 자신들의 평범하고 단순하고‍ 소박한 삶을 계속 영위해‍ 나간다면 난 상관 안 해요. 사람들이 원하는 건 그뿐이죠. (네, 맞습니다)‍ 하지만 푸틴은 지금‍ 우크라이나(유레인)에서만이‍ 아니라 예전에 다른 많은‍ 나라에서도 그랬어요. (네)‍ 우크라이나(유레인) 후에는‍ 더 많은 나라들을 괴롭히고‍ 학대, 고문할 거예요. 우크라이나(유레인)처럼요. 그 나라 일부를 차지하려고요.

사람들을 가만두지 못하고 사람들이 고국에서 자기‍ 본분을 다하며 평화롭게 사는‍ 걸 두고 보지 못하는 거죠. (네, 스승님)‍ 그런 공격성이 있는 것처럼 보여요. 내면에 호전적 품성이 있죠. 인간이라면 그럴 수 없죠. (네, 스승님)‍ 그의 안에 있는 악마가 그를‍ 조종하는 거라고밖에 할 수‍ 없어요. (네) 그 몸은 빙의가‍ 된 거라고 내가 말했죠. 그건 푸틴이 아니에요. (네)‍ 이제 내 말이 믿어지나요?‍ (네, 스승님. 그렇습니다. 그는 순전히 악마예요)‍ 여러분이 푸틴 주변이나 푸틴 안에 있는 악마를‍ 못 보더라도 그의 행동은‍ 볼 수 있죠. 그럼 내가‍ 누구에게든 거짓말하지‍ 않는다는 걸 믿을 수 있죠. (네) 정말 그런 거예요.

이 때문에 나도 고통받아요. 나 또한 집이 없는‍ 노숙자 신세가 됐어요. (오, 스승님)‍ 난 안전상의 이유로 계속 거처를 옮겨야 해요. (네. 오, 스승님)‍ 다른 모든 난민과 같은‍ 처지가 됐어요. 사실 난‍ 그럴 필요가 없는데도요. (오, 스승님)‍ 세상의 이 모든 두려움, 이 모든 억압된 에너지와‍ 끔찍한 에너지가‍ 때론 너무 압도적이어서‍ 나조차도 다루기 힘들어요. (네) 너무 강력하고‍ 무겁게 느껴져요. (오, 스승님)‍

다른 사람들이 느끼는‍ 식으로 내가 똑같이‍ 느낀다고 생각해봐요. 난 그들과 똑같이 느껴요. 예를 들어 난 우크라이나‍ (유레인)에 있는 건 아니기에‍ 폭탄 소리를 들을 수도 없고‍ 머리 위나 주변으로 떨어지는‍ 미사일 폭격을 피해‍ 항상 도망쳐야 하는 건‍ 아니지만, 그들이 느끼는 것과 매우‍ 흡사한 느낌을 받아요. (오, 와) (네)‍

Media Report from Al Jazeera English – Jan. 16, 2023 Reporter (f): 우크라이나 드니프로 시에서 생존자를 계속 수색하는 동안 잔해 속에서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긴급 구조대는 러시아 미사일 공격으로 파괴된 아파트 건물 잔해를 샅샅이 뒤지며 춥고 어두운 밤을 지새웠습니다. 어떤 이는 살아서 구조됐고 어떤 이는 심한 부상을 입었죠. 사망자 가운데는 15세 소녀도 있었습니다. 구조대원들은 아들을 잃은 한 여인을 위로했습니다.

Woman(translator): 비겁한 인간들아, 나의 아들에게 뭔 짓을 한 거냐? 너희들을 영원히 저주할 거다. 온 세상이 너희를 저주할 거야.

Media Report from Guardian News – Jan. 15, 2023 Man: 충격받았어요. 그게 우리 집에 날아들 거라곤 생각도 못했죠. 폭발소리가 들렸어요. 그래서 밖으로 나가서 창 밖을 내다보니 거대한 연기 구름이 보였어요. 집 바닥이 무너졌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30분 후에 준비를 하고 마당으로 나갔죠. 사람들은 그저 비명을 질렀죠. 아이들, 여인들, 피투성이 사람들이 돌아다니고 있었고 도처에 경찰이 있었어요.

Media Report from Al Jazeera English – Jan. 16, 2023 Reporter (f): 이번 미사일 공격은 토요일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행해진 일련의 러시아 공격의 일부로 관리들은 전력 기반시설을 표적으로 삼았다 주장했습니다. 키이우 인근 마을에 사는 이 남자 집에 한 발이 떨어졌죠. 키이우의 다른 지역에서는 일련의 폭발이 있은 후에 사람들이 대피했습니다. 하르키우와 르비우를 비롯한 도시들이 어둠에 휩싸였습니다.

난 너무 민감해요. 난 동물주민들과 인류의‍ 고통으로 인해 울죠. 어쩔 수 없어요. (맞습니다)‍ 왜냐하면 난 그들이니까요. (네, 스승님)‍ 난 어떤 인간이나‍ 어떤 존재, 심지어 나무나‍ 꽃들과도 분리되었다고‍ 느끼지 않아요. (네)‍ 그 때문에 난 더 이상 꽃을 꺾지 않고, 소위 제자들이 나에게‍ 생화를 바치지 못하게 하죠. (네, 스승님. 맞습니다)‍ 장식할 때도‍ 조화를 사용하게 하고요. (네)‍ 우리가 채소를 먹는 건‍ 계속 생존하고 일할 수‍ 있기 위한 최소한의 것이죠. (맞습니다)‍ 매일 난 먹기 전에 기도해요. 그 식물들을 위해 기도하고 신, 관련된 모든 이에게‍ 감사하죠. 이 음식을 먹을‍ 공덕을 주신 모든 스승께도‍ 감사드리고요. (네, 스승님)‍

새로 알아본 사실이나‍ 읽은 기사가 있나요?‍ (네, 보리스 존슨 씨가‍ 영국과 국민들을 위해‍ 총리로 복귀할 것을‍ 권고받았다는) 오.‍ (소식도 있습니다) 오. 그렇군요.‍ (네, 고무적인 소식입니다) 맞아요. 네.‍ 그 불쌍한 남자가 돌아오고‍ 싶어 할지 모르겠네요.

난 그들이 공개한, 소위 그의 생일 파티 영상 중 하나를‍ 기억해요. (네)‍ 그는 생일 파티를‍ 열어준 그의 사람들, 직원들에게서‍ 조금 멀리 떨어진‍ 구석에 서 있었어요. 그는 한쪽 구석에서‍ 케이크 한 조각이 담긴‍ 플라스틱 접시 혹은‍ 종이 접시를 들고‍ 서 있었죠. (오, 네)‍ 그는 그걸 들고서‍ 그의 직원과‍ 대화하고 있었어요. 난 생각했죠, 세상에‍. 어떻게 이런 사람을 해고할‍ 수 있을까? 케이크 한 조각이‍ 담긴 플라스틱 접시를 들고‍ 있는 사람을요. (네)

난 아직도‍ 그 장면을 기억하고 있고‍ 그를 안쓰럽게 여기고 있죠. 그는 정말 겸손한 사람이에요. (네, 스승님)‍ 그때 그의 모습 속에서‍ 교만이나 권력 의식‍ 같은 것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어요. (네, 그렇습니다) 난 그가‍ 아주 겸손하다고 느껴져요. 그는 일회용 작은 접시에‍ 담긴 케이크 한 조각을‍ 받아 들었어요. (네)‍ 그러곤 한쪽 구석에 서서‍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며‍ 감사의 뜻을 표했어요. (네)‍

옛날엔 총리가‍ 국왕 바로 밑이었어요. (와, 네)‍ 옛날처럼 그런‍ 왕정체제였다면‍ 그는 온 나라의‍ 존경과 숭상, 두려움의‍ 대상이 됐을 거예요. (네) (와)‍ 옛날 총리였다면‍ 국왕 다음으로‍ 아주 막강한 권력을‍ 누렸을 거예요. (네, 맞습니다)‍ 그저 한쪽 구석에서‍ 일회용 접시를 든 채‍ 대화를 하진 않았겠죠. 헝클어진 머리도 그렇고요. 사람들은 그의 머리를‍ 두고도 비웃었지만 난 그가‍ 그저 일하러 가기 위해‍ 자기 머리를 직접 잘랐거나 누군가에게 짧게 잘라달라고‍ 말했을 거라 생각해요. (네) 머리가 짧으면‍ 감고 빗기가 쉽잖아요. (네)

그는 허세를 부리거나‍ 권력 의식이 있는 사람, 혹은 총리 자리에 있는‍ 사람처럼 느껴지지 않아요. (전혀요) (그렇습니다)‍ 난 그에게서 어떤 에고도‍ 느껴지지 않아요 (네, 스승님)‍ 그러니 이 사람은 총리가 될 자격이 있어요. (네, 스승님)‍ 난 그에게서 선한 오라가‍ 느껴져요. 다른 지도자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건 아니죠. 누군지 말하고 싶진 않아요. (네)‍ 다른 지도자들 중에서, 큰 권력을 가진 사람 가운데‍ 선한 오라, 선한 오라와‍ 에너지를 가진 사람은‍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죠. (네, 스승님)‍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난 그가 케이크‍ 한 조각을 담은 작은 일회용‍ 접시를 들고 한 구석에‍ 서 있던 장면을 떠올릴 때면‍ 그가 정말 안됐다고 느껴요. 나라면 구태여 다시‍ 돌아가진 않을 거예요. (네)‍ 하지만 내가 전에도 말했듯이‍ 그는 자리를 지켜야 했어요. 그가 사임하기 전에 (네) 내가‍ 말했죠. 일이 얼마나 힘들든‍ 나라를 위해 남아야 한다고요. 하지만 그들이 쫓아내려 했고‍ 그래서 그가 나간 거죠. 이제 그들은 그가 돌아오길‍ 절박하게 원해요. 그가 올 수 있을지, 오길 원하는지는 모르겠어요. (네) 어떻게 되든‍ 영국에 행운을 빌어요. 그리고 그가 무엇을 하든‍ 그에게 행운을 빌어요. (네, 스승님)‍ 내가 할 말은 그게 전부죠. (네, 스승님. 감사합니다)‍

하지만 생일 케이크가 담긴‍ 일회용 작은 접시를 들고‍ 한 쪽에 서있던 그의 모습을‍ 떨쳐버릴 수가 없어요. 직원과 말하며 웃던 모습도요. (네) 그의 생일을‍ 기억해준 친절에‍ 감사를 표하려고‍ 잠시 거기 서서‍ 시간을 보냈었죠. 그가 그들에게 자기 생일‍ 파티를 열라고 말하는 건‍ 고사하고 본인 생일을‍ 기억이나 했을까 모르겠네요. 아닐 거예요. 그는 보통‍ 생일파티를 원하지도 않고‍ 상관하지도 않았을 거라‍ 생각해요. (그렇습니다)‍ 워낙 바쁘니 자기 생일을‍ 기억하지도 못했을 거라‍ 확신해요. (네, 맞습니다) […]‍

보리스 존슨이 총리로‍ 복귀하느냐의 문제는‍ 당과 영국 국민에게‍ 달렸어요. (네, 맞습니다)‍ 혹은 그들의 업에 달렸죠. 그가 복귀할 만큼 그들의‍ 업이 좋은지에 달린 거예요. (네, 맞습니다)‍ 그가 아니라 국민들 손해죠. (네, 그렇습니다)‍ 총리가 되어야만 잘 살 수‍ 있는 사람이 아니에요. (네) 사람들은 그에게‍ 집을 기부하고‍ 그의 생활을 위해‍ 당에 기금도 기부했어요.

그는 다우닝가 10번지‍ 총리실을 떠난 지‍ 단 6주 만에 (네)‍ 고작 네 번의 연설로‍ 백만 파운드를 벌었다고‍ 하는 것 같아요. (와)‍ 그럴 필요도 없죠. 대중은‍ 여전히 그를 존경하고 (네)‍ 그를 부르고 필요로 해요. 여러 방면으로 그를 돕고요. (네) 살기 위해 총리가‍ 되어야 하는 사람이 아녜요. 내 말은 그런 뜻이에요. (그렇죠, 사실입니다)‍

Media Report from Good Morning Britain – Oct. 18, 2022 Host (f): 보리스 존슨을 다우닝가 10번지로 복귀시키라는, 보수당 포스트 웹사이트에서 시작한 청원이 1만 명의 서명을 받았습니다.

Host (m): 그리고 나딘 도리스 전직 문화부 장관을 비롯해서 리즈 트러스의 의원들 일부는 보리스 존슨이 복귀하기를 진정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안을 논의하기 위해 보리스 존슨만이 신뢰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 여기는 토리당 소속 전 유럽의회의원 데이비드 켐벨 배너먼 씨께서 이 자리에 나와 계십니다.

Bannerman (m): 보리스는 브렉시트를 단행했지만 여전히 당원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당원 중 3분의 2가 그를 복귀시키려 했고 모든 여론조사는 대중이 아직 그를 좋아한다는 걸 보여주죠. 그는 당의 큰 자산이라 생각합니다. 그에 대한 지지는 여전히 엄청납니다. 그는 80석 과반수를 얻었죠. 1987년 이래 최대입니다. 그는 대중에게 다가갔어요. 다른 누구도 그렇게 안 했죠.

Host (m): 보리스가 돌아오고 싶어하는 지도 알고 계신가요? 그러니까, 그가 미국에 머물고 싶어한다는 말이 들리는데요.

Bannerman (m): 글쎄요. 잘 지내고 있는 거죠. 그가 미국에서 30분 간 연설하고 총리 월급의 두 배를 받은 건 확실합니다.

Host (m): 그러니 그가 왜 이 ‘대단한’ 집에 돌아오려 하겠습니까?

Bannerman (m): 봉사하길 원하니까요. 그는 그걸 원한다고 생각해요.

Media Report from GBNews – Jan. 11, 2023 Greenhalgh (m): 전 그가 최선책이라 생각해요. 하지만 보리스, 그를 잘 달래야 하겠죠. 그는 다우닝가 10번지로 복귀시켜달라 요구하지 않죠. 우리가 그에게 권해야 해요. 보리스는 선거 승자입니다. 대단합니다. 2012년에 시장에 선출될 수 있었던 사람이 아무도 없었죠. 전 두 번째 임기에 재직했죠. 보리스를 제외하고는 전국적으로 당시 여론조사에서 켄 리빙스톤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는 뛰어난 정치인입니다. 80석을 확보할 이는 없었죠. 하지만 보리스는 무려 80석 과반수를 얻어냈어요. 복싱에 비유해서 말한다면 그는 그 권한을 확보한 사람입니다. 진정한 권력과 선거 영향력을 가져올 선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다우닝가로 돌아올지‍ 여부는 그에게 달렸죠. 하지만 전에 말했듯‍ 사무실은 다른 주소로‍ 옮겼어야 했어요. (네)‍ 하지만 일이 너무 크고‍ 거기가 이미 익숙한 거겠죠. 그토록 많은 직원이 있는‍ 사무실을 옮기는 건 아마‍ 쉽지 않겠죠. (네)‍ 하지만 왜 안 되겠어요?‍ 국가에 좋은 일이라면‍ 옮겨야죠. (그렇습니다) 거기에는‍ 지옥의 길이 있다고 말했죠. (네, 그러셨습니다)‍ 세상이나 그 나라 또는‍ 주변의 업장이 무거울 때‍ 악마들이 지옥 길의 문을‍ 여는 것이 허용됩니다. 그러면 그들이 지상에 올라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죠. 문제가 없었더라도‍ 그들이 문제를 일으킵니다. (세상에)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총리가 케이크 좀‍ 먹은 걸로 해임되겠어요. (맞습니다)‍ 생일 케이크 한 조각으로요. (네, 정말 그렇죠)‍ 코로나 봉쇄 기간이었어도‍ 그들은 같은 사무실에서‍ 함께 일했어요. (네)‍ 여러분처럼‍ 완전히 폐쇄된 생활을‍ 하는 것도 아니에요. 그리고 어쨌든 지금은‍ 모든 곳이 더 이상 봉쇄 조치를 취하지 않아요. 그러니 사실 그들은‍ 잘못한 게 없어요. (네)‍ 하지만 고작 그 이유로, 그리고 다른 사소한 잘못으로‍ 인해 그는 쫓겨났어요. 그의 잘못도 아닌데요. (네, 맞습니다)‍ 누구의 잘못도 아니죠. (네, 스승님)‍

살다 보면 때로 이러저러한‍ 작은 실수와 부적절한‍ 상황이 생깁니다. 허나 누굴 해친 건 아니죠. 누굴 죽이지 않았어요. (맞습니다)‍ 뇌물이나 부패도 아니었고요. 그런 게 아니었죠. (네)‍ 그냥 사소한 거였어요. 그러니 다우닝가에‍ 지옥 길이 있다는 내 말을‍ 믿지 않았더라도‍ 이젠 믿을 겁니다. (믿습니다. 일리가 있습니다)‍

생일 케이크 한 조각 때문에‍ 총리가 공직에서 쫓겨났고‍ 많은 이들이 사임해야 했죠. 세상에, 공직자들은‍ 사람도 아닌가요? (정말로요)‍ 끔찍해요. 세상에‍. 영국의 총리인 사람이‍ 일 년에 한 번 맞는‍ 생일이었어요. (네)‍ 영국이 옹호하는 자유는‍ 대체 어떤 자유인가요?‍ (네, 맞아요)‍ 좋아요. 그의 잘못이라 치죠. 벌금도 몇 천 파운드‍ 부과하고요. (네)‍ 그렇다고 총리를 자를 순‍ 없는 거죠. 고작 케이크 좀‍ 먹었다고, 일 년에 한 번인‍ 그의 생일에 몇몇이 케이크를‍ 가져와 깜짝 파티를 열었다고‍ 말이에요. 맙소사. (네)‍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이죠. (정말 그렇습니다)‍

아무도 믿지 못할 겁니다. 몇몇 다른 구실도 댔죠. 게이로 추정되는‍ 직원 한 명이 누군가를‍ 만졌다든지 하는 걸로요. 세상에, 다들 어른이잖아요. 직접 거절할 수 있잖아요. (네, 그럴 수 있죠)‍ 『내 엉덩이 건들지 마요. (손 떼라고요)‍ 손 치워요, 내 엉덩이에서 손 떼요. 꺼져요! 저리가요!』‍

무슨 이로움이 있죠?‍ 그런 이유로‍ 총리를 해임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네, 맞습니다)‍ 그가 만진 것도 아니잖아요. 그는 그걸 보지도 못했죠. (네)‍ 어떤 범죄든 법정에서‍ 유죄판결이 나려면 증거가‍ 있어야 해요. (맞습니다)‍ 모두 어른이잖아요. 다 큰 어른이죠. 그 자리에서 야단을 치거나‍ 심히 화가 났다면‍ 손목을 한 대 때릴 수 있죠. 누가 만졌든 그냥 한 대‍ 치면 됩니다. (네)‍ 세상에, 맙소사.‍ 유치원에 다니는‍ 두 살 배기, 다섯 살 배기‍ 아이도 아니잖아요. (그렇습니다)‍ 그저 사소한 일을 그렇게‍ 큰일로 만들어 버립니다. (맞습니다) […]‍

또 있나요?‍ (네, 한 가지 더 있습니다. 어느 글에서 봤는데요. 사람들은 자신의 견공을‍ 껴안으면 안 된다고 합니다)‍ 이건 민감한 사안이죠. 물론 그래요. 누구든 자기 견공을‍ 사랑하면 껴안잖아요. (네)‍ 또 직장에서 돌아왔을 때‍ 그들의 사랑과 환영이‍ 필요하다고 느끼고요. 그건 그저 본능이죠. (네. 맞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연구를 한 결과, 집으로 들어오는‍ 견공의 발에서‍ 박테리아와 대장균 등‍ 온갖 것들이 발견됐다는‍ 거예요. (오, 와)‍ 견공의 발은 발가락 사이에‍ 약간의 틈이 있으니까요. (네. 맞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밖에 나가서‍ 산책을 할 때면‍ 볼일을 보기도 하고‍ 때론 자신이나‍ 다른 견공의‍ 똥오줌을 밟기도 하죠. (오)‍ 그런데 다른 견공들이‍ 아프거나 박테리아를‍ 가지고 있을 수도 있어요. 견공들의 발바닥에‍ 정말 많은 균들이‍ 있다는 게 밝혀졌죠.

Media Report from Inside Edition – Sep. 16, 2017 Lisa Guerrero (f):‍ 더러운 강아지 발 검사결과가‍ 나왔어요 상세히 알려드릴게요. 당신의 리트리버 케빈에게는‍ 10종의 다양한 박테리아와‍ 2종의 곰팡이균이 있어요. 당신의 푸들 사시는‍ 6종의 다양한 박테리아와‍ 1종의 곰팡이균이 있고요. 푸들 찰리는 8종의‍ 박테리아와1종의 곰팡이균이‍ 있죠. 그런데 아세요? 모든‍ 견공에게 대장균이 있었어요.

Leah Glatzerman (f): 오, 맙소사. 그들은 어젯밤‍ 내 옆에서 잤어요.

Lisa Guerrero (f): 우린 샤나에게도‍ 알려줘야 할 게 있습니다. 이 아이 스코티는 7종의‍ 박테리아와 곰팡이균 1종, 폐렴과 뇌막염을 일으킬 수‍ 있는 정말 나쁜 유충도 있어요. (Shanna(f): 맙소사) 요로감염도 일으킬 수 있어요. (Shanna(f): 네, 심각하군요)‍ 좋지 않은 상태예요. (Shanna(f): 정말 좋지 않군요)‍ 그런데 더 나빠질 수 있어요. 여기 귀여운 작은 천사, 이 작고 예쁜 얼굴, 이 사랑스러운 작은 천사는‍ (Shanna (f): 네, 말해보세요)‍ 대장균을 비롯해서 6종의‍ 다양한 박테리아가 있어요.

또한 견공들은 사실‍ 포옹을 좋아하지 않아요. 견공들이 내게 말해줬죠. (오, 정말요?) (와)‍ 동물교감 전문가들에게도‍ 그들이 그렇게 말했어요. 대부분의 견공들은 별로‍ 포옹을 좋아하지 않는다고요. 그들은 우리와 다르니까요. (아)‍ 인간의 경우에도 포옹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많아요. (네. 그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니 반려견 주민을‍ 안아줄 때는 그에 따른‍ 대가를 치러야 해요. 아니면 잘 씻어주세요. 그들의 발을 따뜻한 물로‍ 씻어주고 잘 말린 후에‍ 집 안으로 들여보내요. 또 식초와 물을‍ 4대 6으로 섞은 용액으로‍ 닦아주고 그들이‍ 밟은 곳도 닦으세요.

실내에 들어오면 그들이‍ 핥기 전에 전부 닦으세요. 그런 다음 견공의 발을‍ 따뜻한 물로 씻고 식촛물로 닦아주세요. 아니면 유아용‍ 물티슈로 닦으세요. 반려견의 발이 젖었거나‍ 유아용 물티슈 등으로‍ 닦은 경우에도 나중에 따뜻한 물로‍ 닦아줘야 해요. 꼭 나중에 따뜻한 물로‍ 다시 헹궈줘야 해요. 물티슈의 화학물질이‍ 견공들에게 좋은지 어떤지 모르니까요. 좋다고 생각되진 않아요. 그러니 그냥 식촛물로 닦고‍ 따뜻한 물로‍ 발을 씻어주세요. 여러분의 견공을 혼자 재울 수 없고‍ 함께 자고 싶다면‍ 꼭 이렇게 해야 합니다.

견공들은 안아주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그렇군요)‍ 그들의 본성은 항시‍ 경계하는 거예요. 천성이 그래요. 늘 자기 자신을 지키죠. 포근하게 안아줄 때도‍ 갇히는 느낌을 안 좋아해요. 구속되는 것처럼 느껴지면‍ 도망치고 싶어하죠. (오)‍ 그런데 만일 자기 안에서‍ 느껴지는 불안감을 누르고‍ 달아나지 않으려고 자제해야‍ 한다면 나중에 아플 겁니다. (오. 와)‍ 관절이 쑤시거나 아프고‍ 몸이 안 좋거나‍ 매일 정신과 감정 상태가‍ 좋지 않을 수 있어요. (오, 와. 그렇군요)‍ 어떤 견공들은 그것에‍ 익숙할지 모르지만‍ 모든 견공들이 같다고는‍ 볼 수 없어요. (네, 스승님. 감사합니다)‍

Zoo Land Youtube Channel – June 9, 2018 Reporter (m): 과학자들은 견공들이 우리의 선의의 포옹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켄넬클럽 소속 전문가들이 이에 대해 자신들의 의견을 표명했습니다. 반려동물들을 어린이처럼 대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견해인데요, 이유는 견공들이 포옹을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켄넬클럽의 캐롤라인 키스코 씨가 말합니다. 『견공들은 종종 가족의 일원으로 여겨지지만 사람이 아니기에 포옹 같은 특정 상호작용에 다르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선임 견공 행동학자인 클레어 매튜 씨는 말합니다. 『포옹은 인간 사회에서 평범한 인사일 수 있지만 견공에겐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그들을 포옹할 때 미묘한 스트레스 신호를 놓칠 수 있는데 이는 부정적 반응으로 이어질 수 있죠. 그래서 견공이 불편해할 때 그걸 눈치채야 합니다』

스탠리 코렌 박사는 더 나아가 포옹에 대한 견공의 반응을 연구했습니다. 견공 행동 전문가이자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의 심리학 교수인 그는 이쪽 분야의 전문가입니다. 그는 포옹 받는 견공의 사진 250장을 통해 그들의 반응을 분석했습니다. 반려동물 열에 여덟은 포옹을 싫어하거나 두려워하는 스트레스 징후를 보였다는 게 결론이었죠. 이런 징후로는 납작해지고 뒤로 접힌 귀, 흰자가 보이는 눈, 눈을 피해 고개를 돌리는 행위, 과도한 핥음, 하품, 한쪽 발을 올리는 행위가 있습니다.

BrightDog Academy Dog Training YouTube Channel - May 1, 2016 Alex Antoniazzi (m): 제 견공은 제가 팔로 감싸 안으려고 하면 자기 입술을 핥고 저를 밀어내려고 하고 하품을 하고 눈을 마주치지 않으려고 시선을 돌려버리죠. 이런 건 모두 반려견이 『지금 벌어지는 상황이 싫다』고 말하는 신호죠. 포옹하는 걸 좋아하지 않고 그것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뜻이에요.

그에게 포옹할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봅시다. 으르렁거리며 큰 경고 표시를 하는데, 제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해보죠. 그는 으르렁거리며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품을 하고 자기 입술을 핥았죠.

Zoo Land Youtube Channel – June 09, 2018 Reporter (m): 견공들은 빨리 달릴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이는 스트레스나 위협이 있을 때 그들이 사용하는 첫 번째 방어 수단이 이빨이 아니라 도망갈 수 있는 능력임을 의미합니다. 그는 『포옹을 통해 견공의 움직임을 제한하는 일련의 행동이 스트레스 수준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게 행동학자들의 믿음이며 만일 견공의 불안감이 상당히 심해지면 물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코렌 박사는, 포옹은 사람 가족이나 연인에게만 하는 게 좋다고 조언하며 이렇게 덧붙입니다. 『견공의 관점에서는 쓰다듬어주거나 다정한 말 또는 간식으로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는 것이 확실히 더 좋습니다』

내겐 작은 강아지가 있어요. 많은 반려견이 있지만 (네)‍ 작은 강아지들도 있는데‍ 나도 어쩔 수 없이 두 팔로‍ 안아주고 어깨에 메고 다니는 걸 좋아하죠. 하지만 그들은 항상 뛰쳐나가고 싶어해요. (아)‍ 이를테면 포옹할 때‍ 벗어나려고 발버둥치죠. (네) 어릴 때부터, 이미 생후‍ 두어 달일 때부터‍ 함께 지냈는데도 그래요. (오, 와. 네)‍ 때로는 그들이 잠시‍ 참기도 하지만‍ 몸부림치는 게 느껴져요. (와)‍

그래서 많이 안아주진 않죠. 안아줘도 아주 잠깐이죠. (네) 재빨리 『쓱』 한번 쓰다듬고‍ 이마에 뽀뽀하고‍ 『안녕』 하는 식으로요. (네)‍

소위 보호자들은 반려견들이‍ 어떻게 느끼고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를 알아야 해요. 안아주고 싶으면 아주‍ 잠깐만 안아줘야 해요. (네, 스승님)‍ 1초도 안 되게요. (와)‍ 그 정도로 빨리요. 번개처럼‍ 안아주고 놔줘야 해요. 아니면 스트레스를 받죠.

그들을 꼭 안아줘야‍ 하는 건 아니에요. 옆에 앉아서‍ 목을 만지거나‍ 긁어주거나‍ 배를 문질러 주세요. (네)‍ 아니면 『안녕』 하고‍ 말하거나 『사랑해』‍ 『널 봐서 기뻐, 넌 예뻐』‍ 『참 잘생겼구나‍. 널 보면 행복해‍. 내 삶에 함께해줘서 고마워‍. 친구가 돼줘서 고마워.‍ 날 사랑해줘서 고마워.‍ 날 믿어줘서 고마워』라고‍ 말해주세요. 난 내 반려견들에게‍ 항상 그렇게 말해요. 볼 때마다요. (멋집니다)‍

Footage recorded by Supreme Master Ching Hai (vegan): 사랑해. 착하지‍, 참 착하구나‍. 넌 정말 예뻐‍. 사랑해.‍

억지로 안으려 하거나‍ 코브라가 하듯이 하는‍ 압박 포옹을 그들이‍ 견디게 할 필요는 없어요. 그건 구속하는 거예요. 그들은 몸집이 훨씬 작아서‍ 여러분이 그들을 안으면‍ 그들의 몸 전체가 여러분‍ 품에 들어오죠. (그렇습니다)‍ 그들의 얼굴과 전신이‍ 파묻혀서 숨 막히는‍ 느낌이 들 거예요. (네, 맞습니다) […]‍

그들의 본능은 자연스럽고‍ 자유롭게 사는 거죠. (네)‍ 우리를 사랑해서 우리와‍ 함께 있으려는 거지만‍ 그들의 자유 공간을‍ 어느 정도 존중해주세요. (네, 스승님)‍ 견공이 안으려 한다면‍ 여러분도 안아주세요. 하지만 그게 아니면‍ 그냥 평화롭게 놔두고‍ 사랑해주세요. 사랑이 항상 육체적일‍ 필요는 없죠. (맞습니다) […]‍

HOST: 현재 시험의 시기에 있는 우리 세상을 돕기 위해‍ 사랑과 헌신으로 애쓰시는‍ 자애로운 스승님께‍ 겸허한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존재를 향한 스승님의‍ 크나큰 연민이 감동을 주며‍ 우리를 깊이 깨닫게 합니다. 자비와 평화가 퍼져서‍ 취약한 상태에 놓인 인류가‍ 신을 숭배하고 신과 하나됨을‍ 추구하는 것이 우리의 진정한‍ 목적임을 어서 빨리‍ 기억할 수 있길 기도합니다. 또한 우리가 지도자 위치에 있는 선하고 도덕적인 이들을 지지하여 그들이 좀더 조화로운 공존을 이루는 일에 중요한 기여를‍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용감한 스승님께서‍ 모든 천상 신들의 보호를‍ 받으시며 평온한 환경 속에서‍ 늘 건강하고 안전하시길‍ 기원합니다.

칭하이 무상사(비건)님의‍ 일상 생활과 무고한 영적 수행자를 잘못 비난하는 이들이‍ 받는 과보에 관하여‍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2023년1월31일 화요일, 스승과 제자 사이에서‍ 본 전화통화 전체방송을‍ 시청해주세요.

또한 이와 관련된 내용의‍ 예전 컨퍼런스도‍ 스승과 제자 사이에서‍ 스승과 제자 사이에서‍ 참고로 확인하세요.

자신을 정화하고 오직 신만 숭배하라

우리가 남을 용서하면‍ 신께서도 우릴 용서하신다.

천국은 자비로운 비건의 길을 가는 이들을 돕는다.

영국은 자국 법에 따라‍ 동물주민을 지각 있는 존재로‍ 인정하고 보호해야 한다.

마지막 요청: 비건이 되고‍ 진심으로 참회하라‍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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