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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유레인)의 영웅 견공이 병원 아이들을 즐겁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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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지뢰탐지견 패트론이 중요한 폭탄 탐지 임무를 잠시 쉬고 르비우의 성 니콜라스 병원의 다치고 아픈 아이들을 방문했습니다 지금까지 250개 이상의 폭발물을 탐지한 이 멋진 2살 반 나이의 견공을 보고 어린아이들은 행복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패트론의 반려인은 아이들에게 폭발물 주변에서 안전을 지키는 법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하루 전 국제 어린이날에 패트론은 르비우 디나모 스타디움에 있는 아이들을 방문했는데 이곳에서는 많은 아동이 보호받고 있습니다 르비우 지역에서는 467명의 고아를 포함해 거의 800명의 국내 실향 아동들이 정부의 보살핌을 받고 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이전에 패트론의 업적을 칭찬했습니다

『(5월 8일에 젤렌스키 대통령이‍ 지뢰 제거로 유명한‍ 견공 주민 패트론과) 오,그래요 (그의‍ 반려인의 공로를 인정해‍ 훈장을 수여했습니다‍ 패트론은 러시아 침공 이후‍ 200개 이상의 지뢰를 찾아냈습니다 이 상은 캐나다의‍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키이우를 방문했을 때‍ 트뤼도 총리의 참석 하에‍ 수여되었습니다)

와! 네 트뤼도 총리도 다녀갔군요 훌륭합니다 정말이지 귀여워요 그가 감사의 의미로‍ 꼬리를 흔들었죠 전문 훈련도 안 받았죠 (오)‍ 반려인이 어느 날 문득 그의 재능을 발견한 겁니다‍ (오! 와!)‍ 천국이 우크라이나인들을‍ 도우려 보낸 재능이죠 (와!)‍ 이 200개의 지뢰 탓에‍ 훗날 많은 사람들이‍ 불구가 될 수도 있었죠 (네 맞습니다) 지금이나‍ 장차 미래에 이 폭탄을‍ 갑자기 맞닥뜨리게‍ 될 수도 있었어요 그러니 대단한 영웅이에요 그리고 아름답습니다 그를 포옹해 주고 싶고‍ 당장이라도 입양하고 싶네요‍ 하지만 지금은 우크라이나의 국보이니‍ 누구도 건드릴 수 없죠 누구도 입양할 수 없어요‍』

패트론에게 아주 큰 감사를 전합니다 당신은 사랑과 고귀함의 빛나는 별을 상징합니다 신의 크나큰 은혜로 모든 아이가 보호받고 아름다운 우크라이나에 곧 평화가 깃들길 빕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이토록 똑똑한 소년을 위한 많은 사랑과 포옹 칭찬 하이파이브와 함께 패트론에게 빛나는 세계 영웅상과 비건 간식을 위한 1천 불을 기쁘게 수여합니다! 당신과 당신이 사랑하는 이들은 천국의 품에서 영원히 안전하고 축복받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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