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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각자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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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ST: 12월 12일 일요일, 가장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께서 세상을 위해 계속해서 명상 안거를 하시는 중에 시간을 할애하시어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팀원들에게 전화를 걸어 자애롭게도 응우옌 으억 씨가 편찬한 『유대교 설화집』을 읽어주시며 깨달음이 담긴 설명을 덧붙여주셨습니다. 이 흥미로운 우화를 읽어주시기 전에 스승님은 몇 가지 우려되는 주제에 관해 팀원들이 질의한 질문에 답변해주셨습니다.

(최근 교황이 외도는 그렇게 심각한 죄가 아니라고 말했는데 이달 초 파리의 한 대주교가 어떤 여성과의 관계로 사임했기 때문입니다. 교황은 죄 때문이 아니라 루머로 인한 피해 때문에 사임을 수용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사에서는 더 나아가 이 죄는 『마사지를 위한 약간의 애무』가 동반되어 『간음하지 말라』에 어긋난다고 했고[…] 교황은 이것이 죄이지만 완전한 죄는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스승님, 교황이 말한 것이 사실인지요, 외도의 죄는 그렇게 심각한 죄가 아닌가요?)

대주교가 결혼했나요? (확실하지 않습니다) 보통 가톨릭 교단에서는 주교나 성직자들은 결혼을 하지 않죠. […]

하지만 왜 아직도 놀라나요? 왜 이 교황에 대해 아직도 내게 묻는 거죠? (네) 그가 했던 모든 일 중에 기독교에 부합하는 것이 하나라도 있었나요? (없었습니다. 스승님) 그는 악마의 화신이에요. 그 누구의 고통에 대해서도 상관하지 않는 걸요. 혼외 관계에 대한 건 말할 것도 없습니다.

소아성애성직자들(pedo-priests))처럼 말이에요. (네) 난 그들을 그렇게 불러요. 성직자도 아니고 보통의 소아성애자도 아니니까요. (네, 스승님) 소아성애성직자라고 하죠. (네, 스승님) 용서가 문제는 아니에요. 신성한 가르침의 대변인들로부터 보호받아야 할 그 어린 아이들에게 준 고난과 괴로움, 고통이 문제이죠. (네, 스승님) 그리고 아이들의 그 상처는 평생 갑니다. 그들은 결혼생활이나 결혼 아닌 관계에서도 정상적인 정신 상태를 유지할 수 없게 되죠. 그들은 그 상처를 잊지 못하고 견디지 못합니다.

Media Report from France 24 Oct. 5, 2021:

Narrator(f): 가해자는 약 3천 명, 피해자는 25만 명이 넘습니다. 지난 수십 년 간 프랑스 가톨릭 교회는 이를 외면하거나 알면서도 아이들을 착취자들의 손아귀에 맡겨둠으로써 아동 성 학대의 온상이 되어 왔습니다. 추정하기론 약 21만 6천 명이 신부, 수사, 수녀들에게 학대를 당해왔습니다.

Narrator(f2): 그녀가 40년 가깝게 간직한 비밀이에요. 테레즈는 십대 시절 수도원에서 휴일을 보내는 동안 수사에게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interviewee(f): 그 수사는 자신은 사함을 받았다고, 용서받았다고 했어요. 그래서 잘못한 게 없다고 말했어요. 그러면서 기도도 했고 지금 보면 사이비 같은 말도 했어요. 온전한 상태가 아니었죠. 하지만 제 잘못이라고 여기게 했어요. 제가 특별한 아이라면서요.

Narrator(f2): 테레즈는 학대의 기억에 시달려왔으며 이 사실을 마흔 살이 되어서야 어머니에게 털어놨습니다.

interviewee(f): 어머니와 연락이 두절된 것은 그 때였어요. 어머니는 날 보고 싶어하지 않았고 돌아가실 때까지 십 년간 어머니를 못 뵈었죠.

Media Report from DW News Nov. 22, 2021: 피해자 대다수는 수십 년간 침묵 속에 고통받았습니다. 그의 부모는 11살 때 그를 가톨릭교회에서 운영하는 여름 캠프에 보냈습니다. (그 사람이 매일 밤 와서 매일 밤 성폭행을 했어요. 마지막 이틀만 빼고 밤마다 그랬죠) 그는 그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없었습니다. 그 경험으로 인해 만성질환까지 생겼습니다.

interviewee(f2): 믿을 수 없었어요 아무도 인정하지 않고 그들을 도와주지 않았어요. 그 조직은 가해자들을 감쌌어요. 그들은 거의 처벌받지 않았죠. 대개는 그냥 다른 데로 전임되었고 다른 데서 하던 짓을 계속 하곤 했어요.

Narrator(m): 베르나르는 용기를 내어 해당 사제를 3년 전에 신고했습니다. 그러자 주교가 연락을 해왔습니다. (그 통화는 정확히 37초 만에 끝났어요. 그 주교는 성의가 없었고 어떤 사과도 없었죠. 그는 저를 위해 기도하겠다고만 말했어요. 몰상식한 처사였어요)

이런 온갖 고통과 슬픔을 이 교황은 무시하죠. (네, 스승님) 그러니 그가 말한 건 뭐든 쓰레기통에 버리는 게 최선입니다. (알겠습니다) 여러분의 눈과 귀를 그와 그의 사악한 부하들로 인해 더럽히거나 오염되지 않게 하세요. (네, 스승님) […]

어쨌든 일단 질문을 했으니 고대의 스승들이 불법적인 성관계를 하지 말라는 계율을 만든 이유를 설명할게요. (네, 스승님)

오늘날에는 알기 쉽죠. 얼마나 많은 사람이 에이즈나 온갖 성병에 걸리는 지를요. (네, 스승님) 그러니 이건 서로 헌신적인 관계에서 지켜야 하는 도덕적 의무의 문제만은 아니에요. 다른 많은 이유가 있어요. (네, 스승님) 병에 걸려서 죽을 수도 있으니까요. 그러다 아내와 아이들을 감염시킬 수도 있고요. (네, 스승님)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가정을 깨뜨리고 아이들에게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주고요. (네, 스승님) 그 아이들이 가정에서 보고 자란 것들 때문에 어른이 돼서도 진실한 관계에 대한 믿음이 없고 서로의 관계에 충실하지 않을 수 있어요. (네, 스승님) […]

그리고 또한 […] 아이들이 건강하고 마음이 안정되고 행복하려면 양쪽 부모가 다 필요해요. (네, 스승님) 그러니 가정을 깨트리는 건 부부 두 사람에게도, 아이들에게도 좋지 않고 사회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칩니다. 좋지 않은 사례를 남기니까요. (네, 스승님) 그리고 결혼하지 않은 채 태어난 아이는 다 커서 이해할 때가 되면 이것이 아이에게 낙인이 될 거예요. (네, 스승님) 사람들이 조롱하거나 말로, 혹은 다양한 물리적 방법으로 괴롭힐 수도 있죠. (네, 스승님)

결혼은 약속에 더 가까우니까요. (네) 정말 사랑에 빠진 이들은 영원히 함께 있고 싶어하죠. 적어도 결혼할 때는요. (네, 스승님)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좋을 때나 어려울 때나, 아플 때나 건강할 때나 함께하겠다는 헌신,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죠. 그래서 그러한 관계는 더 안정적이고 더 도움이 됩니다. 예로 영적 수행의 경우, 부부가 서로에게 충실하고 서로의 영적 수행을 지지해준다면 둘은 영적인 방면에서 더 잘 성장할 겁니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감정적으로 서로 돕지 않고 서로 다른 견해를 가진 가족에 비해서요. (네, 스승님) 불안정한 편부모 상태로 지내는 건 말할 것도 없죠.

그러니 큰 영향이 있어요. 아내도 고통받고 정부도 고통받죠. 남편이 둘 모두에게 내어줄 시간이 충분치 않으니까요. (네) 양쪽 자녀에게도 딜레마가 됩니다. (네, 스승님) 그래서 고대의 스승들이 우리에게 많은 것, 특히 다섯 계율을 가르치신 겁니다. 예를 들어 불교의 오계 혹은 10계 그리고 기독교의 십계명 등이 있죠. (네, 스승님) 이 계율들에 여러 이로움이 있습니다. (네) 그래서 그걸 따르면 더 좋은 삶을 살 수 있죠. (네, 스승님) […]

하지만 교황은 천주교인도 기독교인도 아니에요. 한번은 그가 악마의 화신처럼 보였어요. (와!) 나도 충격을 받았어요, 놀랐어요. (와) 그러니 교회와 기독교를 파괴하길 원하는 거죠. 눈에 뻔히 보이죠. (네, 스승님) 언제고 어떤 일이 생겨도 그는 모든 법을 어기고 모든 계율을 어겼어요. 태곳적부터 이어져온, 모세와 예수 때부터 전해진 계율을요. (네, 스승님)

그러니 혼외 관계도 괜찮고 아이들을 성폭행해도 괜찮은 거예요. 다 봤죠? 그리고 복중에 있거나 태어난 아기들을 죽이는 것도 괜찮다 하죠. 봐요, (네, 스승님) 그 어떤 종교와도 유사점이 전혀 없죠? (없습니다) (전혀요) (완전히 없습니다) 그 어떤 종교도 이런 것을 옹호하지 않아요. 오직 그 뿐이죠. (네) 날 믿지 않아도 돼요. 그가 하는 행동, 하는 말, 그의 생각을 보세요. 생각은 겉으로 드러나니까요. (네, 스승님) 그러면 그가 악마의 화신임을 알 겁니다. 그는 적그리스도예요. (네)

New York City United States Sept. 24, 2015: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신도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인간적으로 말하면 그의 삶은 실패로 끝났어요. 십자가의 실패죠.

Interview by EI Espectador Sept. 3, 2017: 이 교황은 불법입니다. 그가 성령으로부터 임명받은 게 아니라 『마피아 추기경』들로부터 임명 받았기 때문이죠. 『마피아 추기경』이란 제가 만든 용어가 아닙니다. 이 말은 정확히 음모의 주모자인 유럽의 댄닐스 추기경이 사용한 말입니다. 음모의 주모자인 그가 『마피아 추기경들이 포복절도했다』고 했죠. 그는 자신만만하고도 뻔뻔하게 교회에서 금하고 있고 어기면 파문을 당하는 정치 공작으로 그 추기경들이 프란치스코를 선출했음을 고백했습니다. 그러니 프란치스코는 부당하게 선출된 겁니다.

~조지 브라운 대주교의 예언. 아일랜드- 1551년: 『그러나 자칭 예수회라는 나중에 생겨난 새 형제회가 있습니다. 그들은 많은 사람들을 기만할 것인데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의 방식을 많이 닮아 있습니다. 유대인들 가운데서 그들은 진리를 파멸시키기 위해 애쓰고 그런 행위에 매우 근접하게 다가갈 것입니다. 이들은 전 세계 퍼질 것이며 인정을 받게 되어 왕자들의 고문이 될 것입니다. […] 그들의 죄를 눈감아주면서』

가톨릭 교회에 관한 예언들

『로마는 믿음을 잃고 적 그리스도의 앉을 자리가 될 것이다』 ~라살레뜨의 성모(복되신 동정 마리아) (채식인)의 메시지 1846년 9월 19일 받음

『666의 요원들이 로마에 퍼져있고 가장 높은 계급까지 침투해있다. 주교가 주교에게, 추기경이 추기경에게 대적할 것이며 남은 모든 것이 정화를 통해 겉으로 드러날 것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채식인) 메시지 1977년 7월 25일 받음

『내 집의 성직자들이여, 너희 길 잃은 양은 어디 있느냐, 사악한 이들을 질책하지 못하겠느냐? 내 집에서 온갖 추잡하고 혐오스런 행동과 태도를 용인하여 사탄과 어울리려 하느냐? 심판을 받게 되리니, 이제 너희의 집을 청소하라. 영원하신 아버지는 마음을 꿰뚫어보시매, 너희 시간이 다 되었느니라. 썩은 것은 떨어지리라...』 ~주 예수 그리스도(채식인) 메시지 1975년 11월 1일 받음

그는 기독교를 파괴하고 예수와 신에 대한 믿음과 선량하고 고결하며 도덕적인 고위 사제들에 대한 믿음을 잃게 하려고 온 존재예요. 알다시피 많은 사제들이 정말 금욕적이며 도덕적으로 올바르고 비건이기도 하죠. (네, 스승님)

Interview by Million Dollar Vegan 2019: 저도 사람들처럼 육식했죠. 세 번째 뇌졸중 후에 제게 남은 날은 6개월이었어요. 전 다음날부터 비건이 됐죠. 26일 후에는 왼쪽 마비가 사라졌고 시력이 되돌아 왔으며 어눌한 말투와 흐르던 침도 개선됐어요. 그 후로 저는 사람들이 비건으로 전환하도록 돕는 사명을 수행했어요. 저의 공략 대상은 바티칸을 따르는 22억 명의 기독교인입니다. 체계화된 종교는 분명 당신의 몸에 동물의 살점이 들어있으면 신과의 연결이 차단된다는 걸 알고 있어요. 당신의 영혼 안에 시체가 있으면 성령이 당신 영혼에 들어오지 않는단 걸 압니다. 그 때문에 그것은 서로 연관성이 있습니다. 저는 큰 일들을 해왔지만 주님과 연결된 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저는 성경을 공부했고 가톨릭 기독교인이라면 마땅히 해야 한다고 여겨지는 일은 다 했어요. 하지만 몇 년 간 내 몸에 살점을 집어넣지 않고서야 비로소 성령과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난 사람들에게 말해요. 교회에 나올 필요 없다고요. 만일 교회가 여러분에게 육식을 끊으라고 말하고 그래서 나처럼 모든 이가 신과 연결되었다면요. 육식을 그만두고 올바른 삶을 살면 신이 여러분에게 오실 테니까요. 내 나이가 50이니 셈을 해본다면 나는 5천의 죽은 목숨에 책임이 있어요. 그러니 장차 내가 어떻게 신을 대면할 수 있겠어요? 그땐 사과도 소용없죠. 그래서 난 모든 걸 교회에 바치고 최소한의 것, 그저 음식만 얻고 살기로 했어요. 내가 먹도록, 날 위해 도살된 5천 동물 목숨을 보상하려면 난 5천 생이 필요하니까요. 난 생명을 창조할 수 없어요. 그러니 할 수 있는 최선은 내 생명 다 바쳐 신을 섬기는 것입니다.

해서 이 악마의 화신 때문에 사람들이 신과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길 바랍니다. (네) 하느님 맙소사! 하지만 인류 또한 책임이 있어요. 악마만 비난할 순 없어요. (네, 스승님) 인간들이 의롭고 도덕적으로 올바르며 선량하고 훌륭하면 악마가 이 세상에 와서 문제를 일으키는 게 허용되지 않아요. (네, 스승님)

그러니 이른바 기독교의 최고 꼭대기에 악마가 앉아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우리 세상이 도덕과 생존에 있어 정말 최악의 시나리오로 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죠. (네, 스승님) 오 맙소사. 도덕성이 없으면 살아남을 수 없어요. 종말이 온 거죠. (네, 스승님) 거의 온 거예요.

누군가가 어떻게 해서든 이 「허리칸」(허리케인과 바티간을 합성한말)에서 그를 날려버렸으면 좋겠어요. 바티칸이라고도 할 수 없죠. 「바티갱단」이죠. (네, 스승님) 그들은 모두를 괴롭혀요. 선하고, 억압받고, 학대받고, 약하고 온유한 이들을요. (네, 스승님)

그래요. 이 모든 것을 이른바 관용과 용서로 감싸 안지만 동성결혼은 받아들이지 않죠! 봤나요? (네, 스승님) 그들이 뭘 어쨌는데요? 그들은 그저 결혼해서 같이 살고 싶을 뿐이에요. (네, 스승님) 그들의 행복을 모두와 나누기 위해서요. (네) 그들에게 죄가 있다 해도 그들은 세상에 고백했어요. 그리고 그저 세상이 그들을 받아들여서 더불어 같이 살 수 있길 바랐어요. 그게 그들이 한 전부예요. […] 그들은 프란치스코처럼 예수의 가르침을 거역하지 않았어요. 교황이라고도 안 부르겠어요. 프란치스코 그리고 그의 심복들 소아성애사제들처럼요. (네)

하지만 놀랄 것도 없어요. 게이 에스코트들이 그의 거처로 들어간다는 뉴스도 있어요. (네) 사람들이 그걸 발견했죠.

또 인스타그램에서도 선정적인 여인들을 보고 있다고 하죠. 옷을 거의 입지 않은 헐벗은 여인들 말이에요. (네) 심지어 […] 「좋아요」를 눌렀다고 해요. (오, 맙소사) 어떤 이들은 아마도 그건 그가 아닐 것이며 다른 누가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관리하는 거라고 주장합니다. (네, 스승님) 그렇더라도 윗물이 흐리니 아랫물도 흐린 거죠. (네, 스승님) […]

그 여인은 심지어 기뻐했죠. 『교황님이 날 좋아하셔, 그럼 난 천국에 가겠네』 맙소사, 안타까운 일이죠. 내 말 뜻을 알겠어요? (네, 스승님) 얼마나 악영향이 큰가요. (네) 사람들이 너무 간절히 신의 축복을 원하고 뭔가를 붙잡고 싶기에 그토록 눈이 멀어 아무 것이나 믿고 이른바 그런 교황이란 자까지 믿는 거죠. 죄보다 더 추악한 자를요. 그러니 이제 다시는 그의 이름과 그의 악마 같은 행동에 관해 듣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네, 스승님) […]

내게 이 「바티갱단」 악마 두목에 대해 묻지 말아요. 아무 가치도 없는 자예요. 지옥에서 온 존재입니다. 그래서 그 모든 죄악을 다 받아들이고 아무것도 아닌 듯이 그들을 다 덮어주는 거예요. (네, 스승님) 사랑도 없고 연민도 없어요. 분명하게 알 수 있죠. (네, 스승님) 약간이라도 사랑과 연민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강간과 성추행을 당하고 학대받고 어쩌면 폭행에 살해되기도 했을 그 아이들 일에 비애를 느낄 거예요. 하지만 그는 아니죠. 알겠어요? (네, 스승님) 그가 말하고 행동하며 표현하는 걸 보면 이 남자는 빈 껍데기이고 그 안에 악마가 살면서 그 육신을 제어하고 조작하고 조종하는 걸 알 겁니다. (네, 스승님) 이 남자는 아무것도 아니죠. 그저 그가 속히 해임되거나 수치를 알고 물러나거나 멀리 달아나길 바랍니다. […]

다른 많은 교황도 악마의 화신이었어요. (와) 가톨릭 역사에서요. 그들은 어쨌든 진정한 기독교 계통이 아니에요. 정복자 로마인들이 자신들의 정부에 이롭게, 그저 통치하기 쉽도록, 종교적인 것으로 보이기만 하도록 변형시킨 거예요.

처음부터 정치적이었던 거예요. (네, 스승님) 그들은 예수를 죽인 다음 그것을 가톨릭, 로마가톨릭으로 만들었어요. 그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모든 걸 바꿔놓았죠. 그래서 윤회와 채식에 대한 가르침이 상당부분 성경에서 삭제되었던 거예요. (오, 와) (알겠습니다) 오직 그 당시 정권에 맞추기 위해서였죠. 그러곤 계속 이어 왔죠. 술을 마시고 두툼한 고기와 생선과 모든 걸 먹으면서요 […]

나사렛 복음서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시길, 『나의 제자가 되고자 하는 이들은 피흘리게 하는 일을 하지 말며 어떤 고기도 살점도 네 입에 넣지 말라. 의롭고 풍요로우신 주님께서 인간에게 오직 땅의 열매와 씨앗으로만 살라고 하셨음이라』 ~ 나사렛 복음서 38장 1~6절

다른 질문 있나요? (네, 스승님. 왜 이 시기에 전 세계에서 이렇게 많은 화산이 분화할까요?) 얼마나 되죠? (12월 4일 기준으로 큰 규모의 분출만 20군데 넘게 진행 중입니다. 그러니 꽤 많습니다) 그래요. (최근 12월 4일에는 인도네시아 자바섬에서 세메루 화산이 폭발해) 네. (30여 명이 사망하고 실종자가 발생했습니다)

그래요. 앞으로 더 많이 있을 거예요. (아) 다수의 화산들이 현재 분노와 파괴력을 분출하려 위협하고 있어요. 그뿐 아니라 더 많아요. 여러분은 대답을 알고 있죠. (네, 스승님) 다른 많은 것도 있죠. 이미 수그러들었던 것들조차 다시 돌아왔어요. 조류독감, 돼지독감 그런 것들도요. 알고 있죠? (맞습니다. 네, 스승님) 그런데도 사람들은 그저 계속 죽이기만 합니다. 닭이나 오리, 거위 등을 말이에요. 하지만 그건 그들 자신, 인류를 죽이는 거예요.

지금은 생존이 위협받는 위험한 시기인데 그들은 돌아서지 않고 옛 스승이나 현재 스승들의 지혜로운 말씀을 듣지 않습니다. 그러니 파괴가 일어날 수밖에요. (맞습니다. 네, 스승님) 유예기간은 이미 끝났습니다. (와) 그 시기의 맨 끝자락도 이미 지났고요. (와) 인류는 사면되지 않을 거예요.

우리는 천국과 함께 최대한 많은 이를 구하려 애쓰지만 결국 인간은 자기 자신의 행위와 생활방식의 대가를 치러야 할 겁니다. (네, 스승님) […]

선한 종교 지도자들도 그들의 신도들을 진정 의로운 길로 이끌지 않으면 역시 그들의 신도들과 함께 지옥에 가야 할 겁니다. (네, 스승님) 공동의 업 때문에, 그리고 직무유기 때문에요. 이 세상에 태어나는 모든 이에겐 자신만의 책임과 의무가 있어요. 그 의무를 다하지 않으면 그 역시 죄가 되고 어떤 빚을 지는 것이기에 그것을 갚기 위해 다시금 윤회를 해야 해요. 죄가 얼마나 크고 책임이 얼마나 중한가에 달렸죠. 종교 지도자들은 자신들이 잘하고 있고 좋은 사람들이 자신들을 숭배하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거라 여기죠. 그들은 몰라요. 그들 영혼은 이미 지옥에 붙잡혀서 지옥불에 타고 있는 걸 모릅니다. 어떤 이들은 시간이 다 되어서 자연발생적으로 불길에 휩싸입니다. 그러면 지옥의 화염이 지상에 나타나기도 하죠. (와. 맞습니다) 악마들이 와서 그들을 잡아가기 때문이에요. 알겠어요? (알겠습니다)

그러니 이 세상에는 정말 무서운 게 많습니다. 인간들과 사는 건 정말 무섭죠. 그들이 여러분에게 뭔 짓을 할 지 모릅니다. 물론 선한 인간들도 일부 있어요. 그 10% 말이에요. (네, 스승님) 나머지 중에 일부는 그리 심하게 나쁘진 않지만 인류의 다수가 정말 무섭습니다. (네, 스승님) 그들은 영적인 기질과 정신적 이해력이 좋지 못하거든요. 그들은 이해력이 떨어져요. 그래서 쉽게 악마의 영향을 받아 다른 인류나 그들 자신에게 좋지 않고 해로운 일들을 행합니다. (맞습니다, 스승님)

화산도 물론 징조의 하나입니다. 그 모든 게 이미 예견됐죠. 최악의 시기, 종말이 오면 많은 재난이 인류에게 닥칠 거라고 했습니다. (네, 스승님) 팬데믹만이 아니고요.

몇 달 전에 말한 내용이죠? (네, 스승님) 작년 2월이었나요? 그때 시한폭탄이 한 개만이 아니라 여러 개이고 기후변화로 세상이 파괴되길 기다릴 것도 없다고 했죠. 시한폭탄이 동시에 여러 개가 있다고요. 동시에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어요. (네) 화산, 태풍, 홍수 그냥 평범한 것들이 아니라 전례 없는 것들이요. (네)

인간들 자신이 전염병이에요. 자신의 동족이나 동물 존재를 끝없이 죽이고 살해하죠. (네, 스승님) 영원히요. 영원히 생명을 파괴하고 나무와 숲과 바다와 땅과 대기를 파괴합니다. (네, 스승님) 인간들이 가장 최악의 팬데믹입니다. […]

심지어 여러 경고들도 무시해버립니다. 처음에는 천국에서 약간의 전염병만 주고 치료되게 해줬어요. 쉬고 나면 괜찮았죠. 하지만 그들은 이를 경고의 신호로 받아들이지 않고 하던 것들을 멈추지 않았죠. 그래서 점점 나빠지는 겁니다, 알겠죠? (네, 스승님)

내가 아직 살아있는 것만도 놀라운 일입니다. […] 적어도 그건 좋은 일이죠. 하지만 내겐 부족해요. […] 내 사명에서 한 번도 충분히 했다거나 최선을 다했다고 느낀 적이 없죠. 그렇게 말은 할 수 있을지 몰라도 그게 내가 원한 전부라는 만족감을 주지 못합니다. (네, 스승님) 원한 모든 것을 이뤘다는 그런 마음이 들지 않죠.

TV에서 산 채로 동물존재의 가죽을 벗기는 걸 보면 너무 고통스러워요. (네) 혹은 도살장에서나 사냥꾼들이 측은한 마음 하나 없이 잔인하게 이들을 조각내는 걸 보면요. (네, 스승님) 마음이 너무 쓰라렸어요. […]

난 신께 말했어요. 『제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면, 그냥 절 파괴하시는 게 낫겠어요. 전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습니다. 더는 이 세상의 고통을 견딜 수가 없어요』 […]

내가 부서지는 것처럼 너무 많은 고통과 괴로움이 느껴져요. 그래서 내가 절대 만족할 수 없는 거예요. (네, 스승님) 세상 곳곳에서 누군가에게 고통이 가해지고 있으니까요. 인간이 되었든 동물 주민이 되었든, 나무 존재들, 나무나 덤불이 되었든요. 그들은 무력합니다. 그들은 그저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네, 스승님) 끔찍합니다. 불공평해요. (네 스승님)[…]

HOST: 가장 자비로운 스승님, 모든 존재의 안위를 위해 헌신하시는 스승님의 이타적이고 귀한 삶은 모두가 따라야 할 사랑의 본보기입니다. 우리가 비건 생활방식을 채택하여 우리 자신과 사랑하는 이들과 우리 세상 모두의 미래에 변화를 만드는 동안 모든 남은 순간을 우리가 유턴할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기회로 믿고 기도합시다. 신께서 주신 모든 미덕을 포용하여 우리가 신성한 삶을 살게 해주소서. 사려 깊은 스승님께 자애로운 본래우주 신들의 도움과 보호 속에 건강과 마음의 평화를 기원합니다.

칭하이 무상사님께서 읽어주시는 흥미로운 유대교 이야기를 듣고 악마를 굴복시키는 방법 등을 알고 싶으시다면 1월 4일 화요일, 스승과 제자 사이에서 컨퍼런스 전체 방송을 시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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