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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간식: 오이장과 비건 소시지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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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간단한 점심이나 간식 혹은 저녁 요리를 보여주는 건 재밌어요. 여름에는 가볍고 간단하게 먹지요. 여기 오이가 있고요. 당근 조금』 『그릇에 이미 소금을 넣었어요. 바다 소금, 혹은 아무 소금이나요. 바다소금은 더 굵죠. 덜 가공된 자연산이죠. 몇 분간 3 ~5분간 생수에 녹이세요. 당근이나 오이 껍질에 붙어 있을 수 있는 해로운 물질을 없애는 거예요. 해독하는 거지요. 음식을 해독하죠. 생으로 먹게 되면 더 조심해야 하거든요』

『그럼 소스를 만들어요. 소스는 아주 쉬워요. 큰 접시인 트레이 한쪽에 또르띠아(칩)을 놓아요. 접시 다른 쪽에 직접 소스를 두면 설거지도 줄이죠. 혹은 그릇에 소스를 담아 그 옆에 둬요. 접시에 바로 둬요. 왜 안 되겠어요? 버섯을 떠서 한쪽에 두세요. 그걸 떠서 그렇게 거기 두세요. 버섯 캔을 다 쓰지 않아도 되요. 일부나 전부를 쓰든지 알아서 하세요. 그리고 패션 푸루트 소스를 떠서 버섯(페이스트) 위에 바르거나 그 옆에 두세요. 50 대 50으로요』

『오이를 4등분하세요. 아주 간단하죠, 이렇게 놓으세요. 보이나요? 금방 보여줄게요. 당근도요. 작게나 혹은 크게 잘라서 함께 놓아두세요. 당근 절반과 오이 1/4개면 충분할 거예요. 사실 아주 간단해요. 됐네요』

『이제 이 또르띠아를 여기 팬에 덥히면서 기다립시다. 한편 전자레인지에 넣어도 되고 그대로 먹어도 돼요』 『이건 콩 마요네즈예요. 계란이 전혀 안 든 완전 비건식이죠. 원하는 만큼 비건 소시지 위에 발라주세요. 이렇게요. 1큰 술 정도면 충분할 거예요. 비건 마요네즈는 맛있어요! 이제 말아주세요. 한쪽 끝에서 다른 쪽 끝까지요. 이렇게요, 보이죠? 비건 소시지가 약간 삐져나오게 하세요. 식욕을 돋우려고요. 이런 것들 옆에 놓으세요. 준비해둔 것들 옆에요. 그러면 다 함께 이런 모양이 되요. 오이, 당근, 또르띠아, 찍어 먹을 소스, 비건 마요네즈가 들어간 비건 소시지 말이. 물론, 원하면 케첩이나 겨자 소스 같은 걸 뿌려도 돼요』 『여기 있어요! 맛있게 먹어요! 이런 건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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